2015‘다함께’정책엑스포 개막, 일주일 前
“시민을 만나다! 희망을 말하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극동VIP빌딩 6층 ‘다함께’정책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국 전화 02-2630-0153 / 팩스 02-2630-0141 / 담당 : 김홍석 부국장, 팀장 : 문병주 실장 |
새정치민주연합과 민주정책연구원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국회의원회관과 본청 앞마당에서 정책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새로운 정당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한국 정당역사상 처음으로 의 막을 올린다.
는 “시민을 만나다! 희망을 말하다!”라는 슬로건 하에 새정치민주연합이 ‘유능한 경제정당’이자 ‘네트워크정당’으로 거듭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어 국민들에게 다가감으로써 대안정당으로서의 신뢰를 회복하는 장이 될 것이다.
그 동안 는 소통의 장, 공감의 장, 그리고 연대의 장을 마련하여 정책을 제안받고 실천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엑스포를 만들고자 준비해왔다.
그 결과,
❍ 총 31개 세션의 정책토론의 장,
❍ 28개 직능단체와 11개 을지로위원회 등 39개 동, 9곳의 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와 37곳의 기초자치단체 등 46개 동을 비롯하여 총 98개동의 정책부스,
❍ 대학생·청년 등 미래세대들의 이벤트 등을 준비하였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리더들이 비전과 정책을 말하다!
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리더들이 그 동안 구상해왔던 국가발전의 비전과 정책을 발표하는 장이 마련되었다. 4월 6일 새정치민주연합을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만들겠다는 문재인 당 대표를 필두로 하여 4월 7일 안철수 전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4월 8일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등이 나선다. 또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기초자치단체장들과 성공정책사례 공유의 장에 참여한다.
첫째 날[4월 6일(월)] | 둘째 날[4월 7일(화)] | 셋째 날[4월 8일(수)] |
문재인 당 대표 최문순 강원도지사
| 안철수 전)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 안희정 충남도지사 |
보수와 진보의 싱크탱크, ‘진영’을 넘어 ‘정책’으로 경쟁한다!
를 특징짓는 또 하나의 ‘토론의 장’은 보수와 진보의 싱크탱크가 한자리에 앉아 오늘의 정책쟁점인 “소득주도 성장과 최저임금 인상,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한다. 보수·진보대토론회는 국가미래연구원(원장 김광두)과 좋은정책포럼(공동대표 김호기 연세대 교수) 주관 하에 마련되었으며, 양측의 전문가들이 그 동안의 ‘진영’논리를 넘어서 ‘정책’으로 경쟁하는 첫 걸음이 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4월 7일(화) 16:00~18:30
| 보수⁃진보 싱크탱크 대토론회 |
주 제 |
소득주도 성장과 최저임금 인상, 어떻게 볼 것인가? |
사 회
| 신광영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
발 제 |
김동원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초빙교수 금재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 임채원 서울대학교 국가리더십연구센터 연구원 이병희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토 론 |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김종석 홍익대학교 경영대학장 김형기 경북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김호기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
국회 앞마당, 98개동의 정책부스의 장관을 상상해본다!
가 개최되는 3일 동안, 국회 앞마당에는 국회의사당 건설 이후 최초로 98개동의 몽골텐트형 정책부스의 장관이 펼쳐진다. 이 장관만으로도 이번 정책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고, 기대를 갖게 된다.
정책부스에는 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하여 최근 논란이 된 어린이집에서의 ‘안심 보육’ 정책 홍보관이 마련되었으며,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미래 기술이 첨가되고 있는 자동차 관련한 정비협회와 판매협회에서 참여하여 미래의 ‘MOVING’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최근 서울의 ‘핫 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한국의 브루클린인 성수동 제화협회에서 국회를 방문한다. 특히 한국 사람들이 무관심한 신발과 건강의 상관관계를 설명하고 ‘신발 고르는 법’ 등을 설명하며 국민 건강도 챙길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영양사협회가 총 출동하여 건강상담과 간담회를 동시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의사협회와 치과의사협회는 검진 버스도 상주하며 국민들의 무료건강상담과 간단한 검진을 통해 ‘다함께’정책엑스포를 국민과 함께 하는 장으로 만든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를 설치하여 ‘을’의 위치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이들과 함께 고통을 극복하기 위하여 노력해왔다. 그 동안 현장에 답이 있다는 모토로 현장에서 눈물과 고뇌로 만나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심어준 단체들도 고맙게도 참석해 주었다. 또한 모든 국민들을 비통하고 깊은 슬픔에 잠기게 만든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세월호유가족협의회도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세월호유가족협의회가 직접 세월호 참사 이후의 ‘안전대한민국’을 주제로 하는 부스를 설치·운영하고 지난 1년을 돌아 볼 기회를 갖는다.
당 소속 지방자치단체는 총 46곳이 참여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9개 광역단체는 모두 참여하고 37곳의 기초자치단체가 지방자치 우수 사례를 홍보한다. 대한민국의 땅끝 해남군에서부터 희망 서울까지 참여하여 시민을 만나고 희망을 말하는 정책엑스포 슬로건처럼 다양한 정책 사례와 특산품을 경험할 수 있는 부스로 꾸몄다.
대학생과 청년이 스스로 나서 그들의 ‘희망 없는 오늘’을 외친다!
정책엑스포의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는 대학생과 청년들이 그들의 오늘을 말하고 희망을 찾는 자리이다. 대학생과 청년들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만들어 낸 이벤트는 정책엑스포 취지에 맞는 정책을 제안하면서도 재미를 담아내는 아이디어로 ‘재미도 있고, 유익도 한’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언론인 여러분의 특별한 관심과 보도협조를 당부한다.
국회 앞 잔디 마당에서 문재인 당 대표를 비롯하여 당 소속 국회의원들을 모시고 돗자리에 둘러 앉아 청년의 삶을 가지고 다양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하는 ‘도란도란 돗자리,’ 신호등 원리를 착안하여 찬성하면 파랑, 반대하면 빨강, 잘 모르겠다면 노랑 카드를 들면서 군대전역자전역지원금 도입과 서울시 만 19~24세 교통비 10% 할인정책을 놓고 펼쳐지는 ‘신호등 토론회,’ 새정치민주연합·새누리당·정의당을 대표하는 청년 3인이 출연하여 각 당 정책의 칭찬하고 비판하는 ‘정책야자타임,’ 사회 전반에 만연 되어 있는 ‘열정페이’ 문제를 돌아보고 대학생·청년의 인권, 노동현장 개선 등에 관한 언론과 사회의 관심 환기를 유도하는 ‘잡(JOB)것을 달라’ 등이 그것이다.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나가는 첫 걸음, ‘시민’을 만나고 ‘희망’을 말하고 싶다!
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들이 소속 상임위와 유관한 토론회 패널로서, 그리고 정책부스의 멘토로서 대거 참여하여 제안받은 정책의 입법화를 통해 실현하고 제안한 시민과 직능단체 등에게 피드백해 드릴 것이다. 이것이 그 동안의 정책활동과 차별화한 ‘유능한 정당’으로 거듭나는 변화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소통, 공유와 공감, 그리고 연대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시민의 정당, 전문가와 시민단체·직능단체 활동가와 함께하는 네트워크정당, 모든 국민의 삶을 직접 챙기는 ‘유능한 경제정당’이 되어 ‘희망’을 실천하는 ‘믿을 수 있는 대안정당’이 될 것이다.
끝으로, 이번 가 한국 정치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목표 실천이라는 차원에서 개최 승인과 적극적인 협력·지원을 해주신 정의화 국회의장과 국회사무처 관계자 여러분, 민주주의 꽃인 선거를 도와주기 위해 각종 IT로 무장한 ‘NEW VOTE TECHNOLOGY’를 볼 수 있도록 부스를 설치·운영하기로 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이인복 위원장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언론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린다.
[붙임]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 주요 프로그램
2015년 3월 29일
정책엑스포조직위원회 위원장 김 진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