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 민주60년
새정치민주연합 창당60년 기념
2015.09.18
기억하십니까?
기억하십니까?
"우리 모두는 지금
땀과 눈물과
고통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민주60년
기억하십니까?
"국민여러분이 자유와
국민여러분이 조국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는 결단코
박정희 씨의 망국적인
3선 개헌을 저지할것이라는것을 여러분 앞에 분명희 말씀드립니다."
우리당의 60년은 헌법 제1조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역사였습니다.
국민이 바로 국가입니다.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거리에서
노동현장에서
감옥에서
국민과 함께 언제나 함께 했습니다.
광주 금남로에서 흘린 피
그리고 87년 6월 전국을 가득 메운 국민들
국민과 함께 직선제 개헌을 했고
지방자치를 실현했습니다.
그리고 국민과 함께
민주정부 10년의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권력은 국민에 돌아갔고
반칙과 특권이 용납되는 시대는 종말을 고했습니다.
그렇게 민주는 국민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우리당은 분열로 기득권을 유지해온 세력과 60년동안 싸워왔습니다.
꿈이 사무치면 현실이 됩니다.
국민 통합과 평화 통일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금단의 선을 넘어갑니다. 제가 다녀오면 또 더 많은 사람들 다녀오게 될 것입니다."
동서남북으로 갈라졌던 한반도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평화는 현실이 되었고, 통일은 실현 가능한 미래가 되었습니다.
경제가 열리고,
길이 열리고,
마음이 열렸습니다.
하나가 되니 더 커진 대한민국
세계 평화의 중심
동북아 경제의 중심
그렇게 분열은 통일이 되었습니다.
1997년 국가 부도
근면성실하게 일해서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이 한순간에 무너졌습니다.
대한민국은 다시 시작했습니다.
국민의 힘
우리당의 힘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을 바꾸었습니다.
개발독재에서 지식 정보화 사회로
토건에서 사람으로
이념을 넘어 삶의 경제로
민주정부 10년 대한민국은 사람이 경제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더 큰 꿈이 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 대한민국
우리의 힘으로 이제 상상 이상의 미래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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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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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부에서 해외 자원외교를..
"세월호가 침몰한 사고...
"고통속에서 헤어나게 해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지금 우리는 어디에 있습니까?
"이 시대에서 가장 큰 문제로 생각하는 것이 뭐냐
저는 분열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앞으로 제대로 가려면 뭘 해야하냐
분열을 극복해야 합니다."
"저는 국민을 위한 정치, 국민이 주인되는 정치를 국민과 함께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는 것을 여러분 앞에 약속하고 다짐하는 바입니다."
국민과 함께한 민주60년
이제 다시 민주100년을 향해
오직 국민만 보고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