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연구원

내용 바로가기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 ‘민주연구원’으로 개명하고 대선 준비 등 역할 재정립에 나선다.

배경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

'민주연구원'으로 개명하고 대선 준비 등 역할 재정립에 나선다.

배경

 

 

민주정책연구원(원장 김용익)이 더불어민주당의 중장기 전략 수립과 한국의 핵심적인 문제에 대한 정책 대안 개발, 그리고 대통령선거를 준비하는 전략적 전초기지로서 역할을 재정립하고 역할과 조직 쇄신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11월 4일 연구원 이사회(이사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연구원 명칭을 ‘민주연구원’으로 바꾸고 새로운 역할과 조직 체계를 승인했다.

 

민주연구원은 정기적인 조사와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여 민주당의 중장기 전략 방향을 제시하고, 정책 개발 방향도 기존의 현안 중심에서 벗어나 경제성장 정책, 불평등 해소 정책, 한반도 평화 정책 등 큰 정책 이슈의 방향 제시와 대안 개발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당원 및 시민과의 접촉면을 넓히고 학계 등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민주연구원은 차기 대선의 전략과 정책 수립의 전초기지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연구원의 역량을 십분 활용한다. 김용익 민주연구원장은 “시대정신과 함께 국민이 대선 후보에게 묻기 원하는 빅퀘스천(기본 문제)들을 과학적 방법을 통해 추출하고, 그 대안을 체계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 말하면서 “국가와 국민, 그리고 당에 기여하는 연구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민주연구원은 11월 4일 이사회에서 이미 연구원의 새로운 사업 및 운영 방안과 조직 개편안을 승인받았으며,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