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지성센터' 출범 기념 ‘집단지성포럼 연속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지속성장 경제 구현을 위한 혁신성장 전략’을 모색한다
집단지성센터’출범 기념‘집단지성포럼 연속 토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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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연구원(원장 김민석)은 오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집단지성센터(센
터장: 공구/한양대의대 교수)의 출범을 기념하는‘집단지성포럼 연속토론회’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 총 4차례에 걸쳐 개최하는 이번 연속토론회는 기존 양적주도 성장에서‘사람중심 지속성
장 경제’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과 법·제도적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 ‘지속가능 경제 구현과 혁신성장 전략’을 대주제로 과학기술 분야의 그간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보고, 새로운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바람직한‘과학기술 혁신 생태계 재배치’ 등을
검토하며, 문재인정부의 혁신성장 정책의 구체화를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 토론회에서는‘지속성장 경제의 새로운 산업과학기술 정책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산업·과학기술을 중심으로 그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모색한다.
- 이후 생태계 조성, 혁신성장 전략, 제도개선 등을 주제로 산업· 과
학기술계의 집단지성을 모아 문재인정부가 공약한‘바로서는 과학기술’과‘사람중심 과학
기술’그리고‘혁신성장과 기초역량 강화’라는 정책을 뒷받침할 구체적 대안을 이 포럼을
통하여 함께 찾고 만들어 본다는 계획이다.
❍ 1회 주제 발표를 맡은 단국대학교 나경환 교수는‘지속성장 경제의 새로운 산업·과학기술
정책 방향과 과제; 참여, 연계 및 협력을 통한 새로운 국가 산업·과학기술전략 모색’을 주
제로 그간 과학기술 혁신의 성과와 한계를 설명하고,“과학기술의 혁신분야의 문제를 해
결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통합형/참여형 혁신’이 필요하며, 개별 혁신 주체의
역량이 중시되던‘부분 최적화’를 지양하고‘전체 최적화’를 위한 통합적 시각에서의 과학
기술혁신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편 민주연구원은 올 7월부터‘집단지성센터’를 가동해왔다고 밝혔다.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산하기구로서, 각계 전문가 집단의 자발적 결합체던‘집
단지성센터’의 조직과 활동성과를 계승하여 일상적인 플랫폼으로 전환해보자는 취지라
고 설명했다. 현재 집단지성센터는 13개 위원회 각 분야별로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하
고 있다.
❍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은“집단지성센터는 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내에서도 핵
심역량이 모인 기관으로,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지혜를 모아 국정에 반영하는 소통채널
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공구 집단지성센터장은“이번 집단지성포럼을 통하여‘뉴노멀 경제’와‘4차 산업혁명’ 시
대‘혁신성장과 지속적 성장’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함께 찾고, 집단지성센터는 주
요 이슈에 대한 정책포럼을 항시적으로 열겠다.”고 강조했다.
❍ 이번 토론회에서는 단국대 나경환 교수가 발제를 맡고, 석영철 인하대 교수, 손병호 한
국 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원장, 오영균 수원대 교수,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
기술정책국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또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원욱 국회의원
이 민주연구원 집단지성센터 출범과 연속토론회를 격려하는 축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