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정책컨테스트 시상식 개최
민주연구원,‘더불어 정책 컨테스트’ 시상식 개최
조정식 의원실 김재훈 인턴, 우수상 수상
‘실패한 NEW STAY에서 청년을 위한 YOUTH STAY로’
❍ 민주연구원(원장 김용익)은 더불어민주당 당직자와 국회의원 보좌진을 대상으로 실시한 ‘더불어 정책컨테스트’에서 우수상 1명, 가작 5명을 선정하고 1월 25일, 오후 2시 민주연구원 대회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 민주연구원은 ‘더불어민주당 사무직당직자노동조합’ 및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와 공동으로,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생각, 다른 세상을 상상하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월 10일부터 18일까지 더불어민주당 당직자 및 보좌진을 대상으로 정책컨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 짧은 응모기간에도 불구하고 총 25명(당직자 9명, 국회의원 보좌진 16명)이 38건의 정책제안서를 제출하였다. 심사기준은 거시적 담론보다는 구체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에 제시에 초점을 맞추었다.
❍ 이번 정책컨테스트 수상작은 전반적으로 청년 관련 정책제안 과제가 다수 선정된 것이 특징이다. ‘실패한 NEW STAY에서 청년을 위한 YOUTH STAY로’(우수상/김재훈, 조정식 의원실), “결손가정 청소년 자립통장‘(가작/박동우, 권칠승 의원실), ‘대학생 교통비 할인 법제화’(가작/ 안주현, 홍영표 의원실) 등이 그 사례다.
이외 ‘한반도 지진 통합센터 구축’(원명재, 이원욱 의원실), ‘도서 및 디지털컨텐츠 구매 시 세금 지원’(최주명 부장, 더불어민주당 조사분석국)과 같이 시의성과 활용성이 우수한 제안들이 선정되었다.
❍ 민주연구원은 더불어민주당 당직자와 보좌진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최근의 혼란스러운 정국에서도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책임감 있는 정당으로서 의무를 다하고자 이번 정책컨테스트를 진행하였다. 또한 접수된 모든 제안서는 민주연구원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 김용익 민주연구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당직자 및 보좌진들의 열의와 독창성에 감탄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이 유능한 정책정당으로서 더욱 발전하는 것에 큰 기대가 된다.” 고 말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 민주연구원은 향후에도 정책 발굴 및 개발을 위한 행사를 자주 마련하여, 더불어민주당이 능력 있는 대안·정책정당으로 나아가는데 기여와 의무를 다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