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걸음 더! 전국순회 경청투어’ 중간 1차보고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전국순회 경청투어 통해 해양환경미화원, 힐링벤처 육성 등
지역밀착형 좋은정책 아이디어 발굴
전국순회 경청투어 통해 해양환경미화원, 힐링벤처 육성 등
지역밀착형 좋은정책 아이디어 발굴
'한걸음 더! 전국순회 경청투어’
총 19회 경청투어 일정 중 9개 지역순회 중간 1차보고
: 3대 주민체감 생생 아이디어 등 우수 정책제안 수십 건 선정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원장 김민석)은 1월 16일부터 2월 9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한걸음 더! 전국순회 경청투어(이하 경청투어)’를 통해 지역밀착형 좋은 정책들을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연구원은‘지역 속으로, 생활 속으로! 한걸음 더!’라는 경청투어 기조에 맞게, 지역에서만 들을 수 있고, 주민들의 삶에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아이디어가 다수 수집되고 있다고 밝히며, 1차적으로 진행한 9개 지역에서 선별한 주목할 만한 3대 주민체감 생생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이 아이디어들은 어느 한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감 아이디어로 제시되었다. 민주연구원은 경청투어를 통해 축적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은 6.13 지방선거의 정책 및 공약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별첨 1 참조)
＃ 해양환경미화원 제도 도입
인천 경청투어에서는, 해양쓰레기의 신속한 수거 및 처리를 위한 해양환경미화원 제도 도입이 제시되었다. 현재 제주와 목포에서 시행되고 있는 이 제도가 확산되면 깨끗한 환경조성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 어족자원 보호, 해안 및 도서지역 관광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힐링 벤처기업(스타트업) 창업지원
경북 경청투어에서는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힐링 벤처기업(스타트업) 창업지원이 제시되었다. 미술, 음악, 문학, 운동 등 노인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는 분야의 청년들이 중심이 된 벤처기업(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하게 되면,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청년들이 노인문제의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세대통합의 새로운 모델로도 발전할 수 있다.
＃ 지역 공공기관 통합 공채 실시
최근 공공기관 및 공기업의 채용비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 된 상황에서, 제주에서는 지역 공공기관 및 공기업 통합 공채 실시가 제시되었다. 지방 공공기관 및 공기업의 채용과정도 공무원 채용과 동일하게 시험을 통해 객관화, 투명화 함으로써 채용비리를 제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아이디어들은 어느 한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감 아이디어로 제시되었다. 민주연구원은 경청투어를 통해 축적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은 6.13 지방선거의 정책 및 공약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별첨 1 참조)
＃ 해양환경미화원 제도 도입
인천 경청투어에서는, 해양쓰레기의 신속한 수거 및 처리를 위한 해양환경미화원 제도 도입이 제시되었다. 현재 제주와 목포에서 시행되고 있는 이 제도가 확산되면 깨끗한 환경조성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 어족자원 보호, 해안 및 도서지역 관광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힐링 벤처기업(스타트업) 창업지원
경북 경청투어에서는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힐링 벤처기업(스타트업) 창업지원이 제시되었다. 미술, 음악, 문학, 운동 등 노인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는 분야의 청년들이 중심이 된 벤처기업(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하게 되면,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청년들이 노인문제의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세대통합의 새로운 모델로도 발전할 수 있다.
＃ 지역 공공기관 통합 공채 실시
최근 공공기관 및 공기업의 채용비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 된 상황에서, 제주에서는 지역 공공기관 및 공기업 통합 공채 실시가 제시되었다. 지방 공공기관 및 공기업의 채용과정도 공무원 채용과 동일하게 시험을 통해 객관화, 투명화 함으로써 채용비리를 제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청투어는 현재까지 인천, 춘천, 강릉, 수원, 울산, 대전·세종, 전북, 경북, 제주, 부산, 광주, 충남, 서울 강북, 경남 등 열네 군데 지역에서 지역 풀뿌리 시민사회단체, 학계, 경제계 등의 패널들과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핵심당원 등 평균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경청투어는 지역별 7~8명 패널들의 발제와 자유토론이 결합된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민주연구원 김민석 원장은 “촛불은 광장에서 마을로, 한걸음 더 진화하고 있다. 국민들로부터 직접 내 삶을 바꾸는 정책 아이디어를 모으는 것은, 국민주권의 촛불정신을 계승하고 문재인정부의 지속적 개혁에 부응하는데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라며 경청투어의 취지를 강조했다.
❍또한 김 원장은“작년 말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좋은정책페스티벌, 현재 진행 중인 경청투어,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주요 현안에 대해 토론 및 대안을 제시하는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핵심정책을 정리하고, 이를 안희정 충남지사, 김영배 성북구청장 등이 참여하는 ‘민주자치현인회의’의 감수를 거쳐 살을 붙이는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이렇게 집대성한 지역별·분야별 정책들은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들이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도록 전자책 형태로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민주연구원은 이후 경청투어에서 수집될 아이디어들에 대해서도 2차 (2월 11일)와 3차 (2월 20일)에 걸쳐 각각 5개 지역의 주민체감 생생 아이디어를 추가로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4월경에는 경청투어에서 집대성한 아이디어들을 포함하여, 6.13 지방선거 핵심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청투어는 2월 5일 충북, 6일 전남, 7일 대구, 8일 서울(강남), 9일 경기(의정부) 지역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별첨: 1. 경청투어 3대 주민체감 생생 아이디어 요약
2. 경청투어 순회내용 발표 일정
3. 경청투어 1차 순회 경과
2. 경청투어 순회내용 발표 일정
3. 경청투어 1차 순회 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