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걸음 더! 전국순회 경청투어’
⑨제주(1/26)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전국 순회하며 지역밀착형‘좋은정책’발굴한다
전국 순회하며 지역밀착형‘좋은정책’발굴한다
'한걸음 더! 전국순회 경청투어’⑨제주(1/26)
부산(1/30), 광주(1/31), 충남(2/1), 서울①(2/2), 경남(2/3) 등 총 19회 개최
▪ 일시: 2018.01.26.(금), 오후 3시 ~
▪ 장소: 제주상공회의소 4층 중회의실 (# 별첨2 순회 일정 참조)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원장 김민석)은 1월 16일부터 2월 9일 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정책을 청취하는‘한걸음 더! 전국순회 경청투어’를 17개 시·도당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민주연구원은 현재까지 인천, 춘천, 강릉, 수원, 울산, 대전·세종, 전북, 경북 등 여덟 군데 지역에서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핵심당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청투어 아홉 번째 일정은 제주로, 1월 26일(금) 오후 3시 제주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주관으로 개최한다.‘지역 속으로, 생활 속으로! 민주당 한걸음 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청투어는 지역 풀뿌리 시민사회단체, 학계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주거·의료·교육 등 지역밀착형‘좋은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정책 예비리스트(좋은정책은행)로 정리하는 한편, 2018년 지방선거의 핵심공약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 경청투어는 박원철 제주도의원 사회로 양영철 제주대 행정학과 교수가 경청간담회 좌장을 맡고,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이 2018년 지방선거의 성격과 전망(광장에서 생활로, 한걸음 더)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이어 민기(제주대 교수), 홍영철(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강주형(산업디자인 프리랜서), 양만길(농부, 무재배), 임태봉(제주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 고광희(제주대 산학협력중점 교수), 전인수(한라대 유아교사교육원 강사), 강문규(탐라생태문화연구소 소장) 등 다양한 분야의 패널들이 제주의 현안 및 주요 정책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아울러 6·13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지방의원, 당원 등이 청중으로 참여하여 자유롭게 질의·토론할 예정이다.
❍민주연구원 김민석 원장은 기조발제에서,“2017년 촛불은 광장에서 마을로, 여의도 정치에서 시민 정치로, 중앙 정치에서 생활 정치로 진화하고 있으며, 무상급식, 청년배당, 환경도시 수원 등의 성공적인 사례 등을 통해 이제는 내 삶을 바꾸는 정치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더불어민주당과 민주연구원은 이번 경청투어를 통해 내 삶을 바꾸는 정책아이디어를 폭넓게 모아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국민주권 개헌과 문재인정부의 지속적 개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후 경청투어는 1월 30일(화) 부산, 31일(수) 광주, 2월 1일(목) 충남, 2월 2일(금) 서울, 2월 3일(토) 경남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