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걸음 더! 전국순회 경청투어’
⑯전남(2/6)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전국 순회하며 지역밀착형‘좋은정책’발굴한다
전국 순회하며 지역밀착형‘좋은정책’발굴한다
'한걸음 더! 전국순회 경청투어’⑯전남(2/6)
대구(2/7), 서울(2차)(2/8), 의정부(2/9) 총 19회 개최
▪ 일시: 2018.02.06.(화), 오후 2시
▪ 장소: 전남여성프라자 2층 회의실(# 별첨2 순회 일정 참조)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원장 김민석)은 1월 16일부터 2월 9일 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정책을 청취하는‘한걸음 더! 전국순회 경청투어’를 17개 시·도당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민주연구원은 현재까지 인천, 춘천, 강릉, 수원, 울산, 대전·세종, 전북, 경북 제주, 부산, 광주, 충남, 서울(1차), 경남, 충북 등 열다섯 군데 지역에서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핵심당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청투어 열여섯 번째 일정은 전남으로, 2월 6일(화) 오후 2시 전남여성프라자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주관으로 개최한다.‘지역 속으로, 생활 속으로! 민주당 한걸음 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청투어는 지역 풀뿌리 시민사회단체, 학계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주거·의료·교육 등 지역밀착형‘좋은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정책 예비리스트(좋은정책은행)로 정리하는 한편, 2018년 지방선거의 핵심공약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 경청투어는 홍지영 전남도당 대변인 겸 정책실장의 사회로 양승주 목포대 교수가 경청간담회 좌장을 맡고,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이‘2018년 지방선거의 성격과 전망 – 광장에서 생활로, 한걸음 더’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이어 조상필(전남발전연구원 도시기반연구실장), 신대운(목포YMCA 이사), 김상일(순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 부회장), 서삼석(영암무안신안지역위원장), 김효성(광주전남기자협회장), 문병교(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장), 정문성(전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박주식(광양연대회의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패널들이 전남의 주요 정책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아울러 6·13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지방의원, 당원 등이 청중으로 참여하여 자유롭게 질의·토론할 예정이다.
❍민주연구원 김민석 원장은 기조발제에서,“2017년 촛불은 광장에서 마을로, 여의도 정치에서 시민 정치로, 중앙 정치에서 생활 정치로 진화하고 있으며, 무상급식, 청년배당, 환경도시 수원 등의 성공적인 사례 등을 통해 이제는 내 삶을 바꾸는 정치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더불어민주당과 민주연구원은 이번 경청투어를 통해 내 삶을 바꾸는 정책아이디어를 폭넓게 모아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국민주권 개헌과 문재인정부의 지속적 개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연구원은 경청투어에서 수집한‘주민체감 생생 아이디어’를 3차에 걸쳐 발표한다. 1차로 2월 2일 9개 지역에서 수집된‘3대 주민체감 생생 아이디어’아이디어를 발표한바 있으며, 2차(11일)와 3차(20일)에 걸쳐 각각 5개 지역의‘주민체감 생생 아이디어’를 추가로 발표한다. 아울러 4월경에는 경청투어에서 집대성한 아이디어들을 포함하여 6.13 지방선거 핵심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경청투어는 2월 5일 충북, 6일 전남, 7일 대구, 8일 서울(2차), 9일 경기(의정부) 지역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