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걸음 더! 전국순회 경청투어’
⑰대구(2/7)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전국 순회하며 지역밀착형‘좋은정책’발굴한다
전국 순회하며 지역밀착형‘좋은정책’발굴한다
'한걸음 더! 전국순회 경청투어’⑰대구(2/7)
대구(2/7), 서울(2차)(2/8), 의정부(2/9) 총 19회 개최
▪ 일시: 2018.02.07.(수), 오후 7시
▪ 장소: 대구엑스코 신관3층 320호(# 별첨2 순회 일정 참조)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원장 김민석)은 1월 16일부터 2월 9일 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정책을 청취하는‘한걸음 더! 전국순회 경청투어’를 17개 시·도당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민주연구원은 현재까지 인천, 춘천, 강릉, 수원, 울산, 대전·세종, 전북, 경북 제주, 부산, 광주, 충남, 서울, 경남, 충북, 전남 등 열여섯 군데 지역에서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핵심당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청투어 열일곱 번째 일정은 대구로, 2월 7일(수) 오후 7시 대구엑스코 신관3층 320호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주관으로 개최한다.‘지역 속으로, 생활 속으로! 민주당 한걸음 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청투어는 지역 풀뿌리 시민사회단체, 학계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주거·의료·교육 등 지역밀착형‘좋은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정책 예비리스트(좋은정책은행)로 정리하는 한편, 2018년 지방선거 핵심공약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경청투어는 팽용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정책실장의 사회로 배한동 교수(대구시당교육연수위원장)가 경청간담회 좌장을 맡고,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이‘2018년 지방선거의 성격과 전망 – 광장에서 생활로, 한걸음 더’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이어 은재식(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 문창식(대구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강혜숙(대구경북여성단체 연합 대표), 서승엽(장애인지역공동체 사무처장), 문경자(공공운수노조 대경지부보육분회장), 강현구(대구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패널들이 대구의 주요 정책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아울러 6·13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지방의원, 당원 등이 청중으로참여하여 자유롭게 질의·토론할 예정이다.
❍민주연구원 김민석 원장은 기조발제에서,“2017년 촛불은 광장에서 마을로, 여의도 정치에서 시민 정치로, 중앙 정치에서 생활 정치로 진화하고 있으며, 무상급식, 청년배당, 환경도시 수원 등의 성공적인 사례 등을 통해 이제는 내 삶을 바꾸는 정치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더불어민주당과 민주연구원은 이번 경청투어를 통해 내 삶을 바꾸는 정책아이디어를 폭넓게 모아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국민주권 개헌과 문재인정부의 지속적 개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연구원은 경청투어에서 수집한‘주민체감 생생 아이디어’를 3차에 걸쳐 발표한다. 1차로 2월 2일 9개 지역에서 수집된‘3대 주민체감 생생 아이디어’를 발표한 바 있으며, 2차 (11일)와 3차 (20일)에 걸쳐 각각 5개 지역의‘주민체감 생생 아이디어’를 추가로 발표한다. 아울러 4월경에는 경청투어에서 집대성한 아이디어들을 포함하여 6.13 지방선거 핵심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경청투어는 2월 8일 서울(2차), 9일 경기(의정부) 지역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