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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집단지성센터 출범기념 '집단지성포럼 연속토론회' 2회 개최

배경

'집단지성센터' 출범 기념 ‘집단지성포럼 연속 토론회’ 개최

배경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지속성장 경제 구현을 위한 혁신성장 전략’을 모색한다

 

‘집단지성센터’출범 기념‘집단지성포럼 연속 토론회’개최

혁신성장과 산업·과학기술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

▪ 일시 : 2018.2.27.(화) 오후 2시 ∼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

▪ 주제 : 혁신성장과 산업·과학기술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

 

민주연구원(원장 김민석)은 오는 27일(화)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집단지성포럼 연속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총 4차례에 걸쳐 개최하는 이번 연속토론회는 기존 양적주도 성장에서‘사람중심 지속성장 경제’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과 법·제도적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속가능 경제 구현과 혁신성장 전략’을 대주제로 과학기술 분야의 그간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보고, 새로운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바람직한‘과학기술 혁신생태계 재배치’등을 검토하며, 문재인정부의 혁신성장 정책의 구체화를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 이번 토론회에서는‘혁신성장과 산업·과학기술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산업·과학기술을 중심으로 그 혁신성장과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한다.
- 지난 토론회에서는‘지속성장 경제의 새로운 산업과학기술 정책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후 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 전략, 산업과학기술 혁신과 규제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산업· 과학기술계의 집단지성을 모아 문재인정부가 공약한‘바로서는 과학기술’과‘사람중심 과학기술’그리고‘혁신성장과 기초역량 강화’라는 정책을 뒷받침할 구체적 대안을 이 포럼을 통하여 함께 찾고 만들어 본다는 계획이다.

 

주제 발표를 맡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박병원 미래연구센터장은‘혁신성장과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그간 과학기술을 포함한 혁신정책과 관련한 정부 R&D 투자 성과에 대한 논의들과 혁신성장전략에 대한 의미를 살펴보고,“혁신성장과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서 우선, 국가연구혁신의 효율성을 전략의 효율성으로 바꿔야 하며, 우리 시각으로 보는 미래전망과 핵석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소위“발전국가모델”을 벗어나 정부의 역할을 기존의 계획/선도의 역할에서 후원자/조정자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연구원은 작년 7월부터‘집단지성센터’를 가동해왔다고 밝혔다. 지난 19대 대통령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산하기구로서, 각계 전문가 집단의 자발적 결합체였던‘집단지성센터’의 조직과 활동성과를 계승하여 일상적인 플랫폼으로 전환해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현재 집단지성센터는 13개 위원회 각 분야별로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하고 있다.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은“집단지성센터는 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내에서도 핵심역량이 모인 기관으로,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지혜를 모아 국정에 반영하는 소통채널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박병원 미래연구센터장이 발제를 맡고, 박상욱 숭실대 교수, 안오성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조영삼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방기선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이 토론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