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연구원 문화비전포럼 공개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을 통해 시대코드를 읽는다.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을 통해 시대코드를 읽는다.
민주연구원 문화비전포럼 공개토론회 개최
“이제는 션샤인 시대, ‘미스터션샤인’으로 읽는 시대코드”
- 정치, 사회, 역사, 문화를 중심으로
▪ 일 시 : 2018.10.18(木) 오후 4시
▪ 장 소 : 국회 본청 3층 귀빈식당
○민주연구원(원장 김민석)은 오는 18일(목) 오후 4시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이
제는 션샤인 시대, ‘미스터션샤인’으로 읽는 시대코드 – 정치, 사회, 역사, 문화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문화비전포럼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주연구원
은 여당 싱크탱크 차원에서 정부의 문화정책 추진에 대한 동력을 부여하고 정책
조율이 가능한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문화비전포럼을 출범시키고, 그 첫 공개행
사로서 본 토론회를 기획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내년 3.1 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지난 9
월 30일 종영된 tvN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을 통해 다양한 시대적 코드를 확인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한말의 현대적 의미, 의병에 대한 역사적 재해석, 한반
도 평화시대 정치·문화의 미래상, 동북아 및 유라시아 민족공간, 드라마 한류의
잠재력 부상 등 정치, 사회, 역사, 문화를 아우르는 시대코드를 풀어낼 계획이다.
○토론회는 좌장을 맡은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의 토론제기를 바탕으로 김현성 민주
연구원 소통전략본부장, 이병한 원광대 동북아연구소 교수, 김기봉 한국문화예술
위원회 위원, 이영미 문화평론가가 패널로 참여하는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민석 원장은 “‘미스터션샤인’이라는 초인기드라마가 던진 선행적·동행적
시사와 코드에 대해, 시대적 흐름에 깨어있어야 하는 집권당의 싱크탱크가 국회
라는 공간에서 토론을 진행하는 것은 큰 의미”라며 토론회의 취지를 강조하였
고, “각 분야의 경계를 넘어선 융합적 토론이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