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연구원 기후변화포럼 공개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치의 역할을 모색한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치의 역할을 모색한다.
민주연구원 “ 기후변화포럼 공개토론회 개최
글로벌 기후변화 동향과 주요국 정당들의 대응”
▪ 일 시 : 2018.11.1(木) 오후 4시 30분
▪ 장 소 : 국회 본청 3층 귀빈식당 별실2호
○민주연구원(원장 김민석)은 11월 1일(목) 오후 4시 30분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글로벌 기후변화 동향과 주요국 정당들의 대응”을 주제로 기후변화포럼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토론회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인 김성환 국회의원과 공동 주최한다.
○민주연구원은 여당 싱크탱크 차원에서 기후변화 및 환경·에너지 분야에 관한 담론을 제시하고 선도적 이슈를 발굴하기 위한 장(場)으로서 기후변화포럼을 출범시키고, 그 첫 공개행사로서 본 토론회를 기획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정책동향을 살펴보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치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기조연설자로 특별 초청된 라스 C. 릴리홀트 덴마크 에너지전력기후부 장관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부와 정치의 역할’을 주제로 한 연설로 시작한다.
○이후 조천호 前 국립기상과학원장의 ‘1.5℃ 특별보고서 채택의 의미와 기후변화 대응방향’ 발제와 함께 전문가들의 ‘각국 주요 정당의 기후변화 정책동향 및 시사점’에 대한 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독일 사례에 대해서는 박진희 동국대 교수, 영국 사례에 대해서는 김지석 주한영국대사관 기후변화담당관, 미국 사례에 대해서는 정하윤 건국대 연구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김민석 원장은 “주요국들이 정당 차원에서 글로벌 기후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부가 현재 추진중인 관련정책의 효과적 이행을 위한 다양한 해법이 논의되기를 바란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