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연구원, 경제 활력 행보 본격 착수
“이제 경제에 집중”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경제 활력 행보 본격 착수
▪ 7개 경제 싱크탱크 찾아가 경청 간담회
▪ 애로 제안 듣고 정책 예산 입법에 반영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원장 양정철)이 경제 활력 방안 모색에 착수한다. 전국 각 시도 연구원과의 정책협약 체결을 마치고 해외 싱크탱크와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병행하면서, 이제는 국내 경제전문 싱크탱크들을 차례로 찾아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애로를 경청하며 경제 활력 방안을 본격적으로 모색하겠다는 취지다.
○양정철 원장과 연구분야 책임자, 경제파트 연구위원 등 10여명은 7월22일부터 8월2일까지 주요 경제단체 싱크탱크 및 대기업 경제연구소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잇단 경청 간담회를 통해 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주요 경제 현안이나 산업 동향 및 정책적 지원방안을 놓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양 원장 일행은 중소기업연구원(원장 김동열), 중견기업연구원(원장 조병선), 소상공인연구원(원장 정재철) 등 3개 경제단체 싱크탱크와 삼성경제연구소(소장 차문중), 현대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소장 이보성), LG경제연구원(원장 김영민), SK경영경제연구소(소장 염용섭) 등 4대 그룹 싱크탱크를 방문해 모두 일곱 차례 경청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제단체 싱크탱크나 대기업 연구소 측에서는 소장(원장) 포함 주요 간부진 7~8명이 각각 참석해 경제 현장의 목소리와 대안을 기탄없이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 원장 일행은 중소기업연구원(원장 김동열), 중견기업연구원(원장 조병선), 소상공인연구원(원장 정재철) 등 3개 경제단체 싱크탱크와 삼성경제연구소(소장 차문중), 현대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소장 이보성), LG경제연구원(원장 김영민), SK경영경제연구소(소장 염용섭) 등 4대 그룹 싱크탱크를 방문해 모두 일곱 차례 경청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제단체 싱크탱크나 대기업 연구소 측에서는 소장(원장) 포함 주요 간부진 7~8명이 각각 참석해 경제 현장의 목소리와 대안을 기탄없이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연구원은 이번 경청 간담회를 통해 일선 기업과 산업 현장의 애로나 건의 혹은 대안을 경청한 뒤 당 정책위와 상의해 경제 활력에 보다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과 입법, 예산 반영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민주당이 집권당으로서 경제에 더 집중하고 국민들에게 책임 있는 경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경청 간담회를 마치고 나면 당 정책위(의장 조정식)와 공동으로 각 산업 분야별 주요 경제 이슈를 놓고 여러 경제 주체들과 공동 심포지엄을 다양한 방식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민주연구원 박정식 정책네트워크실장은 “현재 경제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민주당이 경제에 집중해서 집권당으로서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확실한 정책적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확고한 정책적 우위를 보여줌으로써 싸우는 정당이 아니라 일하는 정당, 이념 정당이 아니라 정책 정당, 과거로 가는 정당이 아니라 미래로 가는 정당임을 보여주는 행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확고한 정책적 우위를 보여줌으로써 싸우는 정당이 아니라 일하는 정당, 이념 정당이 아니라 정책 정당, 과거로 가는 정당이 아니라 미래로 가는 정당임을 보여주는 행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일정
• 7.22.(월) 16:00 중소기업연구원
• 7.23.(화) 10:00 LG경제연구원
• 7.23.(화) 16:00 중견기업연구원
• 7.25.(목) 15:00 현대차 글로벌경영연구소
• 7.29.(월) 16:00 삼성경제연구소
• 7.30.(화) 16:00 소상공인연구원
• 8.02.(금) 10:00 SK경영경제연구소
※ 문의: 박정식 정책네트워크실장(010-4222-3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