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영입인재들, 전공 살려 민생현장 간담회
▪ 민생 현장 찾아 경청하는 “우문현답!(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릴레이 현장 청책(聽策)간담회” 개최
▪ 스타트는 ‘우생순 스타 임오경 감독’ 청소년스포츠클럽 미팅
- 2020. 2. 12.(수) 10:00, 하계중학교 체육관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영입인재들이 민생 현장을 찾아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우문현답! 릴레이 현장 청책(聽策)간담회’를 개최한다.
-영입인재들이 각자의 전문성과 전공분야를 살려 관련 분야 현장을 발로 뛰며 민생 현장의 고충과 애로사항 등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대안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생생한 대안과 답을 모색해 정책에 반영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현장 간담회에는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있거나 지속적인 입법노력을 기울여 온 국회의원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2월 12일부터 시작해 3월 중순까지 주요 민생 현장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첫 번째 순서로 12일(수) 오전 10시 하계중학교 체육관에서 핸드볼 스타 ‘우생순 임오경 감독’과 도종환 의원(前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을)이 함께 ‘하계중 청소년스포츠클럽’과 미팅을 갖고 청소년이 제안하는 스포츠정책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자리에서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운동을 접할 수 있는 방안과 남녀노소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정책적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대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민주당 영입인재 15호인 임오경 감독은 “미래세대 꿈나무인 학생들이 제안한 스포츠정책들을 잘 경청하고 정책화하여 슬기로운 생활운동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도 이겨내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번 ‘현장 청책간담회’를 통해 민생현장의 애로나 건의 및 대안을 경청한 뒤 민생경제 활력에 보다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과 입법, 예산 반영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민주당이 집권당으로서 국민 생활의 세부적인 사항에 더 집중하고 국민들에게 책임 있는 민생정당의 비전과 대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