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영입인재들, 청년 창업가들과 타운홀 미팅 개최
▪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청년 창업가 고민 해결한다…
‘우문현답! 릴레이 현장 청책(聽策)간담회’ 개최
▪ 5개 분야 스타트업 대표와 타운홀 미팅…경험공유, 의견청취 통해 정책화
- 2020. 2. 19.(수) 14:00, 역삼동 팁스타운(명우빌딩 유니온스퀘어)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영입인재들이 ‘우문현답! 릴레이 현장 청책(聽策) 간담회’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을 만난다. 민주당 총선 핵심공약 중 하나인 ‘벤처 4대 강국’ 실현을 위한 발걸음의 일환이다.
○19일(수) 오후 2시 팁스타운(명우빌딩 유니온스퀘어)에서 개최하는 간담회는 경제 분야 영입인재인 이용우 전 카카오뱅크 공동대표, 조동인 미텔슈탄트 대표, 최지은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대표, 홍정민 로스토리 대표 등이 참석해 청년 창업가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이 자리에는 ▲일반 제조, ▲모바일 게임, ▲소셜벤처, ▲핀테크, ▲바이오 5개 분야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석해 각자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실패가 자산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창업 생태계에서 고군분투 중인 창업가들을 조명하고 관련 개선방안을 논의함으로써 공약을 현실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장간담회에는 해당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입법 노력을 기울여 온 민병두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을)과 김병관 의원(더불어민주당 분당구갑), 그리고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도 함께 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현장 청책 간담회’를 통해 민생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민생경제 활력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과 입법, 예산 반영을 통해 집권당으로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