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경미 대변인] 오리발 내미는 폭동 수괴와 폭도들이 대한민국에 발붙이지 못하게 엄단해야 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39
  • 게시일 : 2025-02-06 11:20:23

박경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오리발 내미는 폭동 수괴와 폭도들이 대한민국에 발붙이지 못하게 엄단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광훈 목사를 내란선전 및 소요 교사로 오늘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합니다.

 

전광훈 목사는 내란 선동 및 서울서부지법 폭동의 배후로 지목된 폭동 수괴입니다. 서부지법 앞 집회에서 “국민 저항권” 운운하며 “강제로라도 모시고 나와야 한다”고 폭동을 교사했습니다. 

 

그러나 수사가 시작되자 “그런 애들과 대화할 군번이냐”는 등 폭도들과 선 긋기를 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책임전가, 발뺌, 모르쇠는 내란수괴 윤석열과 데칼코마니입니다. 

 

무대포처럼 내란수괴를 두둔하고, 폭도들을 선동해 놓고 이제 와서 오리발을 내밉니까? 장두노미(藏頭露尾)라고, 머리를 감춘다고 꼬리마저 숨길 수는 없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극우 집회에서 쏟아냈던 내란 선동과, 그와 연결된 폭동 주동자들의 증거가 차고 넘칩니다. 전광훈 목사는 폭동 사주의 진실을 숨길 수 없습니다. 

 

법치와 민주주의를 뿌리째 흔든 폭도들이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발붙이지 못하도록 배후인 전광훈 목사를 엄단해야 합니다.

 

경찰에 촉구합니다. 법원을 공격한 폭도들은 물론 전광훈의 내란선전 및 소요교사 혐의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고 엄중하게 처벌해 주십시오.

 

2025년 2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