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노종면 원내대변인] 민주당 탓만 외치는 나경원 의원이 ‘구토 유발자’입니다. 극우 사상에 심취하더니 이제는 대놓고 내란선동에 나섰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650
  • 게시일 : 2025-02-15 17:44:24

노종면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민주당 탓만 외치는 나경원 의원이 ‘구토 유발자’입니다. 극우 사상에 심취하더니 이제는 대놓고 내란선동에 나섰습니다.

 

 또 다시 민주당 탓입니다. 오늘 나경원 의원이 민주당의 ‘계엄 유발자’ 역할 때문에 윤석열이 계엄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궤변을 내뱉었습니다. 내란우두머리 피의자를 두둔하는 이 발언은 명백한 내란선동입니다.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나 의원은 이재명 대표 방탄, 입법독재, 탄핵, 예산 삭감 등으로 국정이 마비된 것이 계엄의 이유라고 합니다. 하나같이 허튼소리, 망언 수준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계엄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내란동조세력 뿐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 어디서 많이 들어보시지 않으셨습니까? 전광훈과 같은 극우세력들이 외치던 이유와 판박이입니다. 국민의힘이 그동안 극우세력과 함께하더니 극우사상까지 동조되어 버렸습니다. 이제 할 말 못할 말도 구분 짓지 못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여기에 더해 헌법재판소에 대해서도 ‘불공정 재판’ ‘헌법파괴자’라며 공격했습니다. 내란선동·폭동선동을 부추겨 왔던 국민의힘의 레퍼토리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나 의원뿐만 아니라 계엄 이유를 ‘의회 폭거’ 때문이라는 오세훈 시장, ‘헌법도망소’라며 헌법재판소 협박에 동참한 원희룡 전 장관 등 국민의힘 대권주자라는 사람들의 내란선동이 선을 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극우세력 눈에 띄어서 윤석열 파면 이후 대선후보, 당대표라도 되어보겠다는 얄팍하고 수준 낮은 속셈을 누가 모를 줄 아십니까? 오직 극우 일변도로 내란세력 옹호와 선동에 앞장서고 있는 이들의 행동이 낯부끄럽습니다. 보면 볼수록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거리로 나와 ‘윤석열 파면’을 외치고 있는 국민들의 목소리는 들리지도 않습니까? 윤석열과 노상원처럼 그들도 ‘수거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차리리 노상원 수첩에 나와있는 계획처럼 되지 못해 아쉽다고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내란수괴 윤석열의 장기집권에 함께해 영원한 기득권이 되고 싶었다고 자백하십시오. 

 

 나경원 의원 등 국민의힘 인사들의 민주당 탓이 구토를 유발합니다. 자신들이 내뱉었던 말들은 반드시 본인 책임으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받게 될 심판의 철퇴를 회피하지 마십시오.

 

 마지막으로 나경원 의원에게 충고합니다. 상식과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처럼 본인의 사건 공소를 취소해달라 청탁하지 않습니다. 자기 스스로부터 돌아보십시오.

 

2025년 2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