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조승래 수석대변인] 검찰의 수사 무마가 확인됐습니다. 명태균 특검으로 바로잡아야 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614
  • 게시일 : 2025-02-17 15:41:16
조승래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검찰의 수사 무마가 확인됐습니다. 명태균 특검으로 바로잡아야 합니다

오늘 창원지검의 중간 수사 결과는 실망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근 6개월 간 대체 무엇을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야 6당이 모두 동의한 명태균 특검만이 초유의 국정 농단을 제대로 밝혀낼 유일한 열쇠입니다. 특검법에 따라 대선·총선·지방선거 등 각종 선거와 공천 개입, 불법·허위 여론조사, 그 과정에서의 각종 이권과 특혜, 불법을 낱낱이 파헤쳐야 합니다.

오늘 중간 수사 결과 발표는, 핵심 의혹은 털끝 하나 건드리지 못했다는 자백입니다. 검찰이 그동안 사건의 문고리만 잡고 수사에 들어갈지 말지 고민해왔다는 게 재확인됐을 뿐입니다.

특히 공천 개입의 핵심 고리인 김건희·윤석열 부부는 물론이고 오세훈 시장, 홍준표 시장, 이준석 의원 등 핵심 인물들에 대한 수사도 전무했습니다.

이런 식이라면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이송한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더욱이 이지형 차장은 윤석열 특검팀에 소속됐던 전형적인 친윤 검사로, 그동안 사건을 무마해온 장본인입니다. 사건 무마에 앞장서온 현 수사팀이 사건을 계속 수사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건을 무마하겠다는 뜻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더 이상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길 수 없습니다. 하루 속히 특검을 출범시켜 성역 없는 수사로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벌인 국정농단, 공천·선거 개입의 전모를 낱낱이 밝혀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명태균 게이트의 실체를 밝힐 특검법 통과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2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