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나영 부대변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두 번째 경쟁은 볼썽사납습니다
이나영 부대변인 논평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두 번째 경쟁은 볼썽사납습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연일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난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스팔트 극우의 등에 올라타 윤석열의 후계자가 되려는 경쟁입니다.
뜻을 이어받을 사람이 없어서 내란수괴의 후계자를 꿈꿉니까? 일장춘몽에서 그만 깨어나십시오.
나경원 의원이 말하는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는 무력으로 서부지법을 부수고 헌재를 겁박하며 헌법재판소장 자택에 찾아가 온갖 욕설과 비난으로 위협할 자유입니까?
판사 출신의 보수주의자라고는 믿을 수 없는 궤변에 한숨만 나옵니다. 법과 상식이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불법과 비상식이 난무하는 세상을 만들 셈입니까?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와 민주주의를 쟁취한 국민을 모욕하는 나경원 의원이야말로 악마와 다를 바 없습니다.
오세훈 시장 역시 “나라를 두 동강 내고 있다”며 내란일당과 극우세력으로 인한 혼란을 야당대표에게 전가하려 들고 있습니다.
최고 헌법기관인 헌법재판소의 재판관을 좌표 찍어 공격하는 극우세력이 갈라진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려는 노력입니까? 진정 오세훈 시장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대권을 꿈꾸며 야당대표를 비난하는 데만 열을 올리는 나 의원과 오 시장은 갈라진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려는 마음이 있기는 합니까?
대한민국을 미래로 이끌 의지가 있다면 비겁한 경쟁을 멈추고 내란을 극복하는 데 협조하고 대한민국이 나아갈 비전을 보여주십시오. 그것이 통합의 시작입니다.
2025년 2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