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나영 부대변인] 경호처는 군 장병의 휴식공간을 빼앗고 국민의 혈세로 ‘윤석열 랜드’를 만들려 했습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706
  • 게시일 : 2025-02-21 15:34:25

이나영 부대변인 논평

 

경호처는 군 장병의 휴식공간을 빼앗고 국민의 혈세로 ‘윤석열 랜드’를 만들려 했습니까?

 

지난해 3월 대통령경호처가 육군 휴양소로 쓰이는 인천 충의휴양소의 2층 독채를 대통령 전용 공간으로 바꾸려 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갑자기 공사를 이유로 사용이 중단된 이 독채에 경호처는 전용 초소와 엑스레이 검색대, 욕실 및 사우나 시설까지 추가로 요구하는 등 ‘윤석열 랜드’를 지으려 한 것입니다.

 

경호처 체육시설에 대통령 전용 스크린 야구장과 골프장을 설치한 것으로는 부족했습니까? 군 장병을 위한 복지 시설을 탈취해 대통령 부부의 별장으로 만들려 했다니 기막힙니다.

 

심지어 군 휴양소는 군 복지시설이기 때문에 복지기금으로 공사비를 충당해야 합니다. 그러나 경호처는 대통령령을 개정해 일반회계 예산을 빼돌렸습니다. 

 

국민 혈세는 윤석열 부부의 안락을 위한 쌈짓돈이 아닙니다. 더욱이 예산의 적법한 사용은 국가 운영에 있어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공사 구분 없는 윤석열 부부를 경호하다 보니 뭐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여긴 것입니까? 윤석열 부부와 경호처의 행태를 보면 내란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었음을 재삼 깨닫습니다.

 

끝없이 터져 나오는 윤석열 부부를 둘러싼 의혹은 판도라 상자에 도대체 무엇이 남아있을지 두렵게 합니다. 

 

관련부처와 감사원은 꼼꼼한 감사를 통해 윤석열 랜드의 추악한 진실을 밝히고 관련자를 엄중 문책하기 바랍니다.

 

2025년 2월 2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