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나영 부대변인]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부끄러운 입을 닫기 바랍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93
  • 게시일 : 2025-03-06 11:20:35

이나영 부대변인 논평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부끄러운 입을 닫기 바랍니다

 

망언 제조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연일 내란수괴 윤석열 호위무사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진숙 위원장은 어제 국회 과방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윤석열이 내란수괴라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허위사실 유포범”이라며 망발을 늘어놓았습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살리겠다고 뜬금없이 야당대표를 끌어들이는 물귀신 작전은 파렴치합니다. 

 

온 국민이 내란의 밤을 지새우며 지켜봤는데 무죄 추정의 원칙으로 내란수괴를 변호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그리고 정치검찰을 앞세워 이재명 대표에게 새긴 주홍글씨들은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얼마나 무도한 집단인지를 확인시켜 줄 뿐입니다. 

 

이진숙 위원장에게 경고합니다. 헌법재판소의 4:4 기각으로 아슬아슬하게 파면만은 면한 것을 면죄부로 여기지 마십시오. 

 

2인 체제 의결의 위법성에도 KBS감사 임명을 포함한 7건의 안건을 의결 강행했는데, 공연방송 장악을 마치면 윤석열이 살아 돌아올 수 있을 성 싶습니까?

 

이진숙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의 공영방송 장악 의도를 넘어, 이제 윤석열 정권의 파시즘적 망상을 보여주는 상징입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에게 헌재 탄핵심판의 시간이 다가오듯, 이진숙 위원장에 대한 심판의 시간도 곧 닥쳐올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2025년 3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