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조승래 수석대변인] 호수 위 달그림자를 쫓듯 엉터리 의혹을 쫓아 좌충우돌하는 국민의힘의 모습은 한심합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호수 위 달그림자를 쫓듯 엉터리 의혹을 쫓아 좌충우돌하는 국민의힘의 모습은 한심합니다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자신에게 ‘양심선언을 요구한 사람’은 고등학교 동기들이라며 회유 의혹을 정면 부인했습니다.
야당의 압박과 회유로 조작된 진술로 몰아가려고 했던 국민의힘은 당장 민주당과 국민께 사죄하십시오.
오늘 하루 국민의힘은 곽종근 전 사령관에 대한 회유 공작의 증거가 밝혀졌다며, 윤석열 대한 구속 취소와 탄핵심판 변론 재개를 요구하는 공세들을 쏟아냈습니다.
누가 곽 전 사령관에게 구체적으로 무슨 회유와 압박을 했는지도 없는 허깨비 같은 주장이었습니다.
더욱이 곽종근 전 사령관의 반박으로 국민의힘의 정치공세는 일장춘몽, 아니 반나절만의 헛꿈으로 끝났습니다.
호수 위 달그림자를 쫓듯 엉터리 의혹을 쫓아 좌충우돌하는 국민의힘의 모습은 한심합니다.
제발 더 늦기 전에 정신 차리고 현실을 직시하십시오. 보수의 가치를 내버리고 달려간 극우는 더 이상 갈 곳 없는 막다른 절벽임을 직시하십시오.
2025년 3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