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혁 부대변인 논평

■ 김은혜 의원은 대로변 폭도가 되어버린 국민의힘이나 걱정하십시오 

국민의힘이 야당에 대한 막말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김은혜 의원은 '민주당이 뒷골목 조폭 같다'고 폭언을 쏟아냈습니다. 

내란세력으로 전락한 행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국회의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 비난받을 일입니까? 

김은혜 의원은 내란 종식을 방해하는 내란 옹호 정당의 일원답게 국민의 대표임을 부정합니까? 

'전광훈의 힘'으로 거듭나며 대로변 폭도가 되어 가는 국민의힘이나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직권을 남용해 내란 종식을 방해하는 검찰총장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헌법이 명한 국회의 의무입니다. 

김은혜 의원에게 스스로 국민의 대표라는 자각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민주당은 내란 종식과 국정 안정을 위해 국회에 부여된 모든 권한을 행사할 것입니다. 김은혜 의원과 국민의힘은 내란 종식을 방해하지 마십시오.

2025년 3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