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난 극복 시국 간담회에 대한 비난, 국민의힘의 급한 마음만 드러낼 뿐입니다

윤석열 방탄을 앞장서는 국민의힘이 처지가 궁하긴 합니다. 하다하다 이제는 이재명 당대표의 ‘국난 극복 시국 간담회’마저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야당이 비상한 시국에서 국민의 불안을 달래고 조속한 내란 종식을 위해 당내의 총의를 모으겠다는 게 비난받을 일입니까?

내란 수괴 윤석열은 법꾸라지 전략으로 특혜 탈옥을 하고, 검찰은 윤석열의 구속 취소 자판기로 전락했습니다. 

국민께서는 윤석열의 구속 취소로 불안과 혼란에 빠져 있는데,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 공격에만 매달리고 있으니 정말 한심합니다.

아무리 이재명 대표를 음해하고, 민주당을 갈라치고, 국민 분열을 조장해도 내란 종식을 위해 하나로 모이는 국민의 마음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내란 수괴를 지키려는 허망한 몸부림을 멈추고, 내란세력, 극우세력과 하루속히 결별하기 바랍니다.

내란 수괴를 지키기 위해 분열과 혼란을 부추기고, 민생과 경제를 망치는 정당을 현명한 국민께서 절대로 용서치 않을 것임을 분명히 경고합니다.

2025년 3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