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지혜 부대변인] 나경원 의원님, 법원이 민주당 눈치를 본다니 혼자 망상 속에 살기로 결심했습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625
  • 게시일 : 2025-03-16 17:14:53

이지혜 부대변인 논평

 

■ 나경원 의원님, 법원이 민주당 눈치를 본다니 혼자 망상 속에 살기로 결심했습니까? 

 

나경원 의원의 헛소리가 가관입니다. 합리적 보수를 표방하던 과거를 지우고 극우 여전사로 거듭나려는 욕심입니까? 

 

헌법재판소에 대한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는 등 사법부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나경원 의원의 언행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하다하다 선입선출 운운하며 이재명 대표의 재판을 윤석열 탄핵심판 일정과 억지로 엮으려는 정략적 발상은 놀랍습니다. 

 

대체 내란 수괴의 탄핵심판과 이재명 대표의 재판이 무슨 관계입니까? 그리고 나 의원은 판사 시절 누구 눈치나 보며 판결했습니까? 사법부를 모욕하지 마십시오. 

 

윤석열의 내란에 대해 "설령 계엄이 헌법 또는 법률 위반에 해당한다고 하더라도, 기각 결정을 해달라"는 망언을 쏟아낸지 며칠 지났다고 또 망언입니까? 

 

나 의원이 윤석열을 지킨다는 핑계로 대선구도를 정리하고 싶은 모양인데 아무말 대잔치 그만하고 제발 이성을 찾으십시오. 

 

이런식으로 자꾸 내란 행위를 옹호하고 헌법재판소를 압박하는 반헌법적 행태는 국민의 분노만 커질 뿐입니다. 

 

법원이 사법부 독립의 원칙에 따라 외압 없이 공정한 판결을 내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려고든 나경원 의원과 국민의힘 의원들이나 자중하십시오. 연일 헌재를 겁박하면서 그 입으로 공정한 재판을 말하다니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심지어 나경원 의원은 테러 위협이 자작극이라는 억지 주장마저 떠들었습니다. 정말 목불인견의 추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권력 욕심에 사람에 대한 예의조차 잃었습니까? 

 

나경원 의원은, 헌법과 법치주의를 짓밟는, 헌재를 향한 압박 정치를 즉각 중단하십시오.

 

2025년 3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