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성회 대변인] 명품백은 감춰도 죗값은 감출 수 없습니다. 이제 김건희 국정농단 의혹의 진실이 밝혀질 시간입니다
김성회 대변인 서면브리핑
■ 명품백은 감춰도 죗값은 감출 수 없습니다. 이제 김건희 국정농단 의혹의 진실이 밝혀질 시간입니다
일명 ‘김건희 명품백’이 대통령기록물로 이관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대통령 부인이 사사로이 명품백을 수수하는 모습을 온 국민이 영상으로 목격했고, 건넨 사람도 청탁의도가 있었다고 인정했던 누가 봐도 명백한 뇌물 수수 사건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윤석열 정부 권익위와 검찰은 김건희 씨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해 온갖 논리를 동원해 왔고, 명품백이 대통령기록물이라는 것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대통령기록물로의 이관이 ‘눈 가리고 아웅’이었음이 드러난 이상, 법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죗값을 치르는 것이 순리입니다.
다행히도 김건희 씨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수사할 특검법이 대통령의 거부권 없이 공포되어 특검이 출범 중에 있습니다.
민중기 특검에게 ‘김건희 명품백’ 뇌물 혐의에 대한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합니다.
특검법이 규정하고, 윤석열 정부 기간 동안 방치되고 은폐되었던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코바나컨텐츠 뇌물성 협찬 의혹, 대선 불법·무상여론조사 제공 및 공천거래 의혹, 양평고속도로 인허가 개입 의혹, 대통령집무실 이전 및 국가계약 개입 의혹, 명태균·건진법사 등이 관여된 국정농단 의혹 등에 대하여도 철저하게 진실을 밝혀주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윤석열·김건희 부부에게 묻습니다. 명품백은 지금 어디에 있고, 당신들의 양심은 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국민들께 죄송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소환 불응과 병원 입원으로 시간 끌지 말고 지금이라도 겸허히 법의 심판에 적극 협조하기를 바랍니다.
2025년 6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