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지호 대변인] 도망가면서까지 잘못을 부정하는 윤석열의 졸개들, 입이 있어도 할 말이 없어야 마땅합니다
김지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3일(목) 오후 2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도망가면서까지 잘못을 부정하는 윤석열의 졸개들, 입이 있어도 할 말이 없어야 마땅합니다
윤석열의 졸개로 복무하던 심우정 검찰총장과 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이 끝까지 국민의 혈압을 올리고 있습니다.
고해성사로 반성을 해도 부족한데, 끝까지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남 탓으로 일관했습니다. 개혁에 저항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도망가면서까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무책임한 모습은 구차한 법꾸라지 윤석열의 졸개다웠습니다.
검찰과 방통위에 부여된 본연의 역할을 저버리며 오직 윤석열과 김건희를 지키는 데만 매달렸던 자들이 이렇게 몰염치해도 됩니까?
윤석열의 폭정과 내란으로 대한민국이 무너지는 동안 도대체 무엇을 했습니까? 입이 있어도 할 말이 없어야 마땅합니다.
검찰과 방통위에 불어 닥칠 개혁의 바람은 내란 수괴의 졸개들을 자처했던 본인들이 자초한 일임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의 졸개들이 벌이는 파렴치한 저항을 결코 용납하지 않고, 검찰 개혁과 방송3법 개정에 더욱 힘쓸 것입니다.
2025년 7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