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황정아 대변인] 국민의힘은 국민과 나라가 망하든 말든 이재명 정부의 발목만 잡을 작정입니까?
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은 국민과 나라가 망하든 말든 이재명 정부의 발목만 잡을 작정입니까?
중소기업중앙회 설문조사 결과, 81%의 소상공인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통한 내수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효과로 지역상권에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소비자심리지수 또한 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물가 폭탄”, “행정 낭비”라며 깎아내리기에 바쁩니다.
윤석열의 실정과 내란이 초래한 장기 불황과 고물가, 폐업 위기 삼중고의 공범인 국민의힘이 가뭄 끝 단비 같은 소비쿠폰 정책이 망하기만 바라고 있으니 참담합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권과 함께 지역화폐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등 내수를 얼어붙게 만들고 소상공인을 절벽 끝으로 내몰았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당리당략을 위해 발목잡기 고사만 지내고 있으니 정말 파렴치합니다.
국민의힘은 법인세 정상화에 대해서도 딴죽을 걸고 있습니다. 국민의 피를 빨아 초부자 감세로 국가재정을 파탄 낸 흡혈귀 정권은 바로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입니다.
초부자 감세로 무너진 조세 체계를 바로잡고, 파탄난 국가 재정을 정상화하기 위한 조치마저 방해하려 들다니 국가재정이 어찌되든 이재명 정부의 발목만 잡으면 그만입니까?
실효성 있는 민생 대책과 조세 정상화를 위한 초당적 협력은, 민생·경제와 국가재정을 파탄낸 국민의힘이 속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강력히 경고합니다.
2025년 7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