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현정 원내대변인] 정부는 국민과 국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신속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도 ‘강 건너 불구경’ 하듯이 말만 하지 말고, 위기 대응에 적극 협조하십시오
김현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정부는 국민과 국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신속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도 ‘강 건너 불구경’ 하듯이 말만 하지 말고, 위기 대응에 적극 협조하십시오
이란의 최고 지도자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하고, 보복 공격으로 인해 미군이 사망하는 등 중동의 정치적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긴급하게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대응에 나섰습니다.
외교부에는 중동에 체류 중인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상황이 악화될 경우 필요한 신속대응팀을 구성하고 귀국 지원 계획도 마련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또한 산업통상부와 해양수산부에는 에너지 수급과 물류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대비 계획을 마련하라고 당부했으며,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원회에는 시장 안정 조치를 강화하고 금융 정책 수단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논평을 통해 요청했듯, 정부는 중동 분쟁 고조를 맞아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제 국회도 국회의 할 일을 해야 합니다.
특히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은 상임위 중 이번 사태와 관련이 깊은 곳이 많습니다. 그런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2025년 12월4일 이후 단 한 번의 회의를 열지 않았고, 외교통일위원회는 1월28일이 마지막이었고 국방위원회는 2025년 12월27일부터 지금까지 무려 100일간 문을 닫고 있습니다.
다행히 외교통일위원회는 오는 6일 긴급현안 질의를 개최키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금 즉시 명분 없는 국회 상임위 전면 보이콧을 철회하고,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방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긴급 회의 개최를 추진하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도 대한민국 안보와 경제, 국익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 바랍니다. 지금은 ‘강 건너 불구경’ 하듯이 말만 할 때가 아님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2026년 3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