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문금주 원내대변인] 공천과 부패 의혹으로 엉망이 된 국민의힘, 국민은 장동혁 대표의 책임 있는 결단을 기다립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85
  • 게시일 : 2026-04-02 10:04:34

문금주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공천과 부패 의혹으로 엉망이 된 국민의힘, 국민은 장동혁 대표의 책임 있는 결단을 기다립니다

 

국민의힘 공천 과정이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으로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당의 존립 기반을 뒤흔드는 초유의 사태임에도, 이를 수습해야 할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은 보이지 않고 무책임한 ‘남 탓’만 난무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에 대한 공천 배제 효력 정지 가처분 인용은 국민의힘 공천이 얼마나 원칙도 기준도 없는 ‘졸속’이었는지를 증명하는 성적표입니다. 오죽하면 당 내부에서조차 “지도부 총사퇴가 가장 효과적인 선거운동”이라는 탄식이 터져 나오겠습니까.

 

더욱 가관인 것은 ‘판사 출신’ 장동혁 대표의 오만한 이중잣대입니다. 스스로 ‘법과 원칙’의 수호자인 양 군림하던 장동혁 대표는, 본인이 설계한 공천의 위법성이 드러나자 돌연 사법부를 향해 ‘정치적 개입’이라며 독설을 내뱉고 있습니다. 

 

자신이 불리하면 법치의 근간마저 부정하는 내로남불식 사고는 사법 정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자, 주권자인 국민을 모독하는 행태입니다. 균형감 없는 정치 아마추어가 당권을 잡으니, 공당의 시스템이 ‘사유화된 칼날’로 변질된 것입니다. 

 

부패 의혹을 끊어내지 못하고 끌어안는 장동혁 대표의 도덕적 감수성과 두둑한 배짱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금품 수수와 책 강매 의혹으로 정당의 신뢰를 뿌리째 뒤흔든 조정훈 의원을 여전히 인재영입위원장 자리에 앉혀 비호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부패한 환부를 도려내기는커녕 ‘부패의 온상’을 내 편이면 모시고 가는 것이 장 대표가 주장하는 ‘이기는 변화’입니까?  ‘조정훈 의원 정도의 의혹은 국민의힘에서는 일상’이라는 손가락질이 두렵지 않습니까? 장동혁 대표가 국민의힘의 도덕적 파산을 국민에게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시계는 거꾸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윤어게인’이라는 퇴행적 망령을 떨쳐내지 못한 채, 고액 체납과 폭행 전력으로 얼룩진 인물을 청년 심사위원으로 발탁한 것은 청년 세대에 대한 기만이자, 정치적 능욕 행위입니다. 가처분 인용으로 증명된 ‘행정적 무능’, 비리 의혹을 묵인하는 ‘도덕적 마비’, 국민의 여론조차도 무시하는 일방통행식 배짱, 구태에 매몰된 ‘정치적 무책임’이 지금 국민의힘의 현주소입니다.

 

장동혁 대표와 국민의힘은 지금이라도 ‘공천 난장판’과 ‘부패 옹호’에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책임 있는 결단을 내리십시오. 국민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6년 4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