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모임(더민초) 운영위원회, 권성동 원내대표의 발언은 명백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이자 무고입니다. 진정 국민의힘은 윤석열 내란수괴의 복귀를 꿈꾸는 것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660
  • 게시일 : 2025-03-30 14:03:32

권성동 원내대표의 발언은 명백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이자 무고입니다.

진정 국민의힘은 윤석열 내란수괴의 복귀를 꿈꾸는 것입니까?

 

 

어제 권성동 원내대표가 “민주당 초선의원 70명 전원과 쿠데타 수괴 이재명 대표와 김씨를 내란음모죄와 내란선동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 누가 누구를 고발하겠다는 것입니까? 집에 칼을 든 강도가 들어 피해자가 강도를 고소하겠다고 하자 강도의 공범이 오히려 피해자를 고발하겠다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말로 그치지 않길 바랍니다. 속히 고발하십시오. 만약 권성동 원내대표의 고발장이 접수된다면 우리는 무고죄로 고발할 것입니다.

 

어제 권성동 원내대표의 기자간담회는 궤변과 유체이탈의 절정판이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의 발언을 따져 보겠습니다.

 

“민주당 초선 의원들의 탄핵 예고 배후에는 이(재명)대표와 김(어준)씨가 있다”며 “김씨의 지령을 받고, 이 대표의 승인을 받아서 발표한 내란음모”라고 주장했습니다.

 

명백한 허위사실이자 망상입니다. 우리는 이재명 대표의 승인도, 김어준씨의 지령도 받지 않았습니다. 받을 이유도 없습니다. 공당의 원내대표가 이런 발언을 하는 것을 보니, 국민의힘이야말로 전광훈과 내란 수괴 윤석열의 지령과 승인을 받고 있나 봅니다. 

 

최근 국민의힘의 행태를 먼저 돌아보시기를 권합니다. 전광훈을 비롯한 극우집회에 참석해 노골적으로 내란과 폭동을 선동하고 있는 자당 국회의원들에게 먼저 내란음모죄 내란선동죄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행정부를 완전히 마비시키겠다는 발상 자체가 반역이다”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탄핵하겠다’는 발언은 탄핵의 법적 절차를 무시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법적 절차를 무시할 의사가 전혀 없습니다. 헌법상 권한인 ‘탄핵소추권’을 국회법이 규정한 절차에 따라 추진할 것입니다. 

 

아울러 권성동 원내대표에 묻겠습니다. 본인의 말처럼 “행정부를 완전히 마비시키겠다는 발상 자체가 반역”이라면, 전세계에 생중계 된 입법부인 국회를 마비시키기 위해 국회에 총을 든 계엄군을 투입한 윤석열의 실체적 행위는 무엇이 되는 것입니까. 

 

날로 높아지는 국민들의 높은 탄핵 열기에 초조한 처지임을 이해합니다. 그렇다고 이성의 끈을 놓지는 마십시오. 공당의 역할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국민의힘은 더 이상 윤석열 내란수괴에 대한 단죄와 헌법질서 회복을 방해하지 말고 내란극복과 국정안정에 협조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국민의 혹독한 심판에 직면할 것입니다.

 

2025.3.30.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모임(더민초) 운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