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

더불어민주당 허위조작정보감시단 민주파출소, 드럼통 게시물 유포한 나경원 의원 고발! 일베 연계 의혹 밝히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898
  • 게시일 : 2025-04-16 13:26:46

드럼통 게시물 유포한 나경원 의원 고발! 일베 연계 의혹 밝히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허위조작정보감시단 민주파출소입니다.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나경원 후보는 최근 자신의 SNS에 “드럼통에 들어갈지언정 굴복하지 않는다”는 문구와 함께, 자신이 드럼통 속에 들어가 있는 이미지를 게시했습니다.

 

이 이미지에서 사용된 ‘드럼통’은 극우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이른바 일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를 허위 프레임으로 음해하는 데 반복적으로 사용된 상징물입니다.

 

문제는 해당 이미지가 나경원 의원실 카카오톡 공보방을 통해 기자들에게 배포되었고, 그 중 일부는 지난 4월 6일 일베에서 최초로 게시된 ‘드럼통 행복주택’ 이미지라는 점입니다.

 

단순한 게시를 넘어, 일베 콘텐츠의 공식적 활용 정황이 드러난 것입니다. 나경원 의원실 또는 캠프 내부에 일베와의 연계가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나경원 후보는 과거에도 일베 폐쇄에 반대하며 “표현의 자유”를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게시된 이미지는 사실상 특정 정당 후보에 대한 악의적 조작 프레임을 유포하는 행위입니다. 

 

더욱이 일베는 검찰의 강압적인 수사 과정에서 발생한 극단적 선택이나, 지병·사고사 등과 관련된 사건까지 왜곡해 ‘이재명이 사람을 드럼통에 넣어 죽인다’는 내용을 퍼뜨려 왔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이런 황당한 음모론의 연장선을 스스로 SNS에 올리고 기자들에게 배포함으로써, 극우 프레임의 확대 재생산에 동참한 셈입니다. 

 

공당의 대선 후보가 국민적 혐오 커뮤니티의 주장을 아무 비판 없이 차용한 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이며, 그 자체로도 캠프의 철학과 방향성을 나타낸다 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죽음을 조작과 왜곡의 도구로 삼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진실을 외면하고, 가짜뉴스로 여론을 호도하려는 시도에 우리는 단호히 맞설 것입니다.

 

우리는 묻습니다.

 

- 나경원 후보는 일베에서 유래된 이미지를 인지하고 사용한 것입니까?

- 국민의힘은 일간베스트에서 유래된 이미지를 콘텐츠처럼 대선 공식 콘텐츠로 활용하는 것이 대선 전략인 것 입니까? 

- 기자들에게 일베에서 유래된 그 콘텐츠를 제작한 이미지를 배포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민주파출소는 나경원 후보의 이번 행위를 허위사실공표죄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 조치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예비후보들에 대한 모든 허위조작 정보에 대해 법적·정치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진실은 기록되고 있으며, 국민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허위조작정보로부터 결코 굴복하지 않습니다.

 

2025년 4월 16일  

더불어민주당 허위조작정보감시단 민주파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