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성추행 의혹에 침묵하는 후보는 공직자 자격 없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581
  • 게시일 : 2026-05-01 10:38:36

성추행 의혹에 침묵하는 후보는 공직자 자격 없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최근 제기된 성추행 의혹에 대해 분명한 해명을 촉구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강 군수에 대해 과거 술자리에서 동의 없는 부적절한 신체접촉 행위 의혹이 제기됐고, 관련 정황에 대한 당시 동석자의 증언까지 나왔습니다. 

 

공직자와 공직을 맡고자 하는 자에 대한 검증은 철저하고 엄중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특히 공직자의 성폭력 관련 사안은 더욱 높은 수준의 검증이 필요합니다. 성폭력은 권력의 비대칭적 불균형에서 벌어지기 쉬운 범죄로, 공적 권한과 영향력을 가진 공직자의 성범죄에 대해 더욱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야 하는 이유입니다. 또한 시민들의 권한을 위임받은 공직자의 성범죄는 공공의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며, 성평등 가치를 지키고 높여야 하는 공직자의 책무를 짓밟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에 강진원 군수는 제기된 의혹에 대해 한치의 숨김도 없이 국민 앞에 해명해야 합니다. 관계기관은 객관적이고 철저한 검증을 통해 의혹의 실체를 명확히 규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어떠한 이유로도 당사자에 대한 2차 가해 행위가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은 최근 강진원 군수의 탈당 및 무소속 출마와 관련해 복당 불허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는 공직자의 정치적 윤리 기준을 재확인한 조치로,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도덕성과 책임성의 엄중함을 보여준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는 이 의혹의 제대로 된 해결을 촉구하며, 성평등과 인권의 가치를 끝까지 지켜나가겠습니다. 

 

2026년 5월 1일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 이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