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점촌터미널 유세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점촌터미널 유세
□ 일시 : 2025년 5월 21일(수) 오후 2시
□ 장소 : 점촌터미널 앞
■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십니까? 박찬대 인사드립니다.
6월 3일에 있을 대선에서 문경이 선택하면 경북 전체의 판이 바뀌지 않겠습니까? 시민 여러분 6.3 대선이 어떠한 대선입니까. 헌정 수호 세력과 헌정 파괴 집단의 대결입니다. 내란을 극복한 국민과 극우 기득권 집단의 대결입니다. 12.3 내란을 종식하고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세력과 제2, 3의 내란을 획책하고 짓밟으려는 집단의 대결입니다. 위대한 빛의 혁명을 수행하고 계신 국민과 함께 확실한 대선 승리, 반드시 정권교체로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우리 경북에서 힘을 모아 주시겠습니까. 국민의 손으로 진짜 대한민국을 완성해 주십시오. 정권교체로 내란을 종식하고 빛의 혁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위대한 국민이 승리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 이재명과 민주당을 선택해 주십시오. 일제강점기 그 아픔을 이겨내고 동족상잔의 6.25 폐허에서 맨손으로 그 가난을 이겨냈던 우리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뤄내고 독재를 물리치고 민주화를 이뤄내고 김구 선생님의 말씀대로 군사력, 경제력보다 더 높은 대한민국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린 우리 대한민국이 70년, 80년 동안의 전진과 성장을 멈추고 지금 내란으로 인한 위기에 빠져있습니다. 우리 침몰하는 위기의 대한민국호를 살릴 유능한 성장, 우리 경북의 아들 누굽니까?
이재명은 말이 아닌 성과와 실천으로 증명합니다. 성남시장이 되어 5,200억의 부채를 상환하며 파산 직전의 성남을 구했습니다. 경기도지사 3년 만에 도정 만족도 1위 경기도를 만들었습니다. 지역 화폐 확대, 재난 지원금 지원, 청년 배당, 무상복지 시리즈 등 시민의 혈세를 다시 시민에게 돌려주었습니다. 과감한 결단력, 실용주의,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이재명은 꼭 해냈습니다. 두려움을 이겨내고 용기를 선택한 이재명, 일 잘하는 이재명이 성남을 바꾸고 경기도를 바꾸고 이제는 대한민국을 바꾸겠습니다. 대통령은 경험하는 자리가 아닌 증명하는 자리입니다. 이재명은 증명했습니다. 이재명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그리고 민주당의 당대표를 역임하면서 실천과 성과로 증명해 온 사람입니다.
가난한 흙수저, 소년공 출신으로 검정고시와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성남과 경기도를 성장시키고 민주당을 이기는 정당으로 만들었습니다. 성남 부채 5,200억 전액 상환, 경기도 부채 1조 5,000억 원 갚았습니다. 대한민국 GDP 성장률 4.2%일 때 경기도는 무려 9.6%를 기록했습니다. 연 2조 규모의 경기지역 화폐로 자영업 매출을 최대 10% 올리지 않았습니까? 공약 이행률은 95%, 도정 만족도 1위 경기도지사 이재명은 성과로 증명했습니다. IMF보다 심각한 위기 상황의 대한민국이지만 우리 이재명이라면 반드시 돌파합니다. 윤석열의 잃어버린 3년을 끝내고 다음 5년을 책임질 준비된 대통령 누구입니까? 증명할 대통령, 실력과 실적을 검증받은 준비된 이재명 아닙니까? (맞습니다!)
이제 내란을 끝내야 됩니다. 12.3 비상계엄, 그리고 윤석열의 탈옥, 헌법재판소의 8:0 파면 결정, 그리고 사법부의 조희대 대법관을 비롯한 사법부의 쿠데타가 있었지만, 우리 국민들과 주권자, 시민들은 이것을 모두 막아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내란은 종식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6.3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 교체를 하고 대한민국을 어렵게 만들고 내란 상태가 지속되고 있던 우리 대한민국의 내란을 끝내고 이제는 하나 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대한민국은 민주 국가로 다시 나아가야 합니다. 내란을 끝내고 무너진 경제와 민생을 되살려야 합니다. 치열해진 세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하루라도 빨리, 한시라도 빨리 내란을 반드시 끝내고 글로벌 기술 경쟁을 준비해야 합니다.
지금과 같이 좌우로 나뉘어서 민주주의가 훼손된 상태, 내란 상태로는 대한민국의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닥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충직한 국민의 공복이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경북도민 여러분, 우리 문경 시민 여러분 이재명에게는 보수도 진보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시 하나 되는 대한민국 그것이 필요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이재명에게는 오직 국민이 최우선입니다.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어느 것도 가리지 않겠습니다.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면 가리지 않고 과감히 추진할 것입니다. 산업화와 민주화, 정보화를 모두 성공시킨 국민, 촛불 혁명에 이어 빛의 혁명으로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구해낸 국민, 국민의 염원을 모아 다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분열된 국력을 모으고 갈라진 국론을 통합시켜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에 다시 서도록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함께해 주실 수 있습니까? 반드시 힘을 모아 주시겠습니까?
이재명에 대해서 한번 알아봅시다. 이재명의 삶을 보면 일제강점기, 6.25, 가난, 배우지 못해도 허리띠를 졸라매며 열심히 일해서 우리 자식들을 키워냈던 우리 아버지, 어머니의 삶이 보입니다. 가난한 집에 태어나서 중학교도 입학하지 못하고 일하지 않았습니까? 초등학교만 경북 안동에서 나오고 성남에 가서 소년공 생활을 하지 않았습니까? 얼마나 학교를 가고 싶었겠습니까? 우리 아버지가 그랬습니다. 안동에서 초등학교만, 아니 일제시대 때 소학교만 졸업하고 더 이상 배우지 못해서 자식들 키우기 위해서 인천까지 와서 우리 4남매를 구멍가게 해서 키웠습니다. 우리 아버지하고 연배 차이는 있지만 우리 아버지, 어머니의 그 아픔의 삶이 이재명에게 그대로 투영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재명은 포기하지 않고 변호사가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가난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취해 낸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 민주화, 높은 K-문화의 그 모습을 보여줬던 삶이 이재명을 통해서도 보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재명은 변호사가 되었지만 자기 혼자 잘 먹고 잘 살지 않고 성남의 노동자들, 시민들을 위해 함께 일했습니다. 이재명이 왜 시민운동 하다 정치를 했는지 여러분 아십니까? 공공의료가 없었던 성남시, 종합병원이 다 문을 닫았던 성남시에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서 대한민국 최초의 시민 조례를 발의했습니다. 수십만 명이 동의하고 수천 명이 사인해서 냈던 대한민국 최초의 시민 조례 1호 성남시 의료원 설치와 운영에 관한 그 조례를 그들이 어떻게 했는지 압니까? 47초 만에 부결시켰습니다. 이재명은 울부짖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정치를, 우리의 안전을 소수의 정치하는 사람들에게만 맡기지 않겠다. 내가 직접 하겠다. 좋은 정치인을 길러내겠다.
2006년과 2008년도에 두 번의 실패가 있었지만, 이재명은 2010년도에 성남시장이 되어서 남들은 가지 않았던 그 유능함을 보여주지 않았습니까? 실적으로 보여주지 않았습니까? 이재명은 시장이 돼서 마침내 성남의료원을 열었고, 경기도지사 시절에 메르스로 고생하고 있는 경기도민, 성남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냈습니다. 이재명은 교복을 입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재명은 성남의 아이들에게 교복 한 벌씩은 꼭 해줘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게 무상 교복 시리즈 아닙니까? 아버지가 상대원 시장에서 과일을 주워서 자식들한테 먹일 때 얼마나 싱싱한 과일, 상하지 않은 과일, 깨끗한 과일을 먹이고 싶었겠습니까? 그게 바로 성남의 아이들에게 제공한 과일 아닙니까? 공부하고 싶었던 이재명은 공장을 마치고 독서실에 갔지만 돈이 없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고 공부를 하고 직업 훈련할 시간에 생활비를 벌어야 되는 우리 성남의 젊은이들 손에 단돈 10만 원이라도 쥐어주고 싶었던 게 바로 정책으로 연결됐는데 그게 청년 배당, 청년 기본소득 아니겠습니까? 이재명을 보면 우리 대한국민의 고단한 삶, 그러나 극복한 삶,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 삶이 투영되어 있고, 성남의료원 무상교육, 성남의 젊은이들에게 제공했던 그 과일과 청년 배당은 자기가 누리지 못했지만, 아니 자기는 각자도생에서 해낼 능력이 있었지만 자기 혼자로 끝내지 않고 변호사 생활로만 만족하지 않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재명은 민주당도 바꾸어 냈습니다. 여러분 우리 민주당의 주인이 이재명입니까? 박찬대입니까? 당원이지요. 우리 당원이 500만 명이나 되는 거 아십니까? 당비를 내는 당원은 250만 명이요, 당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참여해서 투표를 할 수 있는 권리당원은 114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이름으로 수십 년 동안 정당 생활했지만 진짜 우리 민주당의 주인은 우리 당원이라는 것을 직접 몸으로 보여주고 민주당을 바꾸었습니다. 세계 민주주의 국가 정당사에 500만 명의 당원과 250만 명의 당비를 내는 당원, 114만 명의 권리 당원을 가진 나라 보신 적 있습니까? 우리 경북의 아들 이재명, 성남시장으로 경기도지사로 민주당의 당대표로만 끝내기에는 너무나도 아깝지 않습니까?
여러분 경북이 나서면 나라가 바뀝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산업화를 이루어내는 우리 경북에서 우리 영남에서 배출해 낸 이재명, 나라의 으뜸가는 머슴을 만들어서 위기에 빠진 우리 대한민국을 다시 구해내야 될 텐데 여러분 먼저 나서 주시겠습니까? 경북에서 나서 주시겠습니까? 문경에서 나서 주시겠습니까? 잘하고 유능하고 가난을 이겨내고 위기에도 강하고 실적으로 입증한 우리 이재명, 재명이를 여러분한테 부탁해도 되겠습니까?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희는 국민과 함께 즐거워하고 국민과 함께 울며 국민과 함께 삶을 개선하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정치는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대통령, 이재명은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손으로 뽑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21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