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경기 수원시 집중유세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경기 수원시 집중유세
□ 일시 : 2025년 5월 26일(월) 오후 1시
□ 장소 : 팔달문 영동시장 입구
■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제가 유세 말씀을 드리기 전에 오늘은 외교 안보 공약을 읽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가 넘어야 할 수많은 화두 중의 하나는 바로 국민의 삶을 위협하는 외교 안보 위기입니다. 글로벌 경제와 외교 안보 환경의 대전환이라는 이 위기를 국익 극대화의 기회로 탈바꿈시킬 지혜가 절실합니다. 미래를 열어갈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가 해답입니다. 굳건한 한미동맹이야말로 실용 외교의 토대입니다.
불법 계엄으로 훼손된 동맹의 신뢰 기반을 복원하고 미래의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일본은 중요한 협력 파트너입니다.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과거사와 영토 문제는 원칙적으로, 사회 문화 경제 문제는 전향적이고 미래 지향적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그리고 일관되고 견고한 한일 관계의 토대를 다지겠습니다.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도 불필요하게 적대하지 않고 합리적으로 관리해 가겠습니다.
국민이 신뢰하는 첨단 강군이 든든한 안보의 기반입니다. 위헌적인 불법 계엄이 우리 군의 사회적 신뢰를 위협했습니다. 다시는 군이 위헌적이고 위법적인 정치적 폭거에 동원되지 않도록 문민통제를 강화하고 군 인사 시스템을 개선하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군을 21세기 미래전에서 승리할 무적의 스마트 강군으로 육성하겠습니다. 강력한 국방력으로 북한의 도발에 철저히 대비하되 긴장 완화와 비핵화 평화로 공존하는 한반도의 길을 찾아가겠습니다. 군사 핫라인 등 남북 소통 채널 복원을 추진해서 긴장 유발 행위를 상호 중단하고 안정적인 상황 관리에 힘쓰겠습니다. 국민이 공감하는 남북 간 호혜적 교류 협력을 통해 동맹국인 미국과의 공조, 국제사회와의 중층적 협력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을 실질적으로 진척시키겠습니다. 진취적인 실용 외교와 첨단 국방으로 국민과 함께 흔들림 없는 외교 안보 강국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그 무엇으로부터도 확고하게 안전한 국민, 그 어떠한 것도 위협할 수 없는 강한 대한민국,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확실히 만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한번 같이 해보시겠습니다. 이제는! 손을 높이 엄지를 들어주세요. 지금은! (이재명) 진짜! (대한민국) 수원시민 여러분, 이번 6월 3일에 확실하게 국민이 이 나라 주권자로 존중받는 진짜 대한민국, 진정한 민주 공화국, 한번 만들어 보시겠습니까? 준비되셨습니까? 할 수 있습니까? 6월 3일에는 지금의 혼란과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나라로 희망이 있는 새로운 세상으로 함께 손잡고 나아갑시다.
그게 12월 3일 밤부터 시작된 이 나라 위대한 우리 국민들의 ‘빛의 혁명’을 완수하는 길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자신 있죠?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위대합니까. 우리 국민들은 그리고 조선의 백성들은 이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언제나 기득권자들이 망쳤지만 힘없는 백성의 입장에 있지만 떨쳐 일어나서 언제나 그 위기를 스스로 이겨내 왔습니다.
이 나라의 폭력적인 군사 독재로 80년 5월에 그 불법적인 내란, 비상계엄 확대 조치로 수백 명이 죽어갔고 잠시 어둠을 덮었지만 결국 87년 민주항쟁으로 살아나서 그 군사 정권을 끝장내지 않았습니까? 민주적인 나라 우리 손으로 만들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IMF 위기로 우리 주민들이 집 안에 있는 돌 반지, 100일 반지, 시할머님이 물려주신 금비녀, 남편이 힘들게 샀던 금가락지 다 뽑아가면서 결국은 이겨내지 않았습니까. 대한민국이 부도가 났다고 하니까 전 세계 사람들이 '아 저 나라가 이제 망했구나. 이제 옛날 남미의 나라들처럼 반짝하더니 결국은 다시 저개발국으로 돌아가는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 나라 국민들이 갑자기 집 안에 있는 금덩이를 다 들고 나와서 나라 살림 살리자고 저렇게 하는 걸 보니까 '아 저 나라 절대로 망하지 않겠구나.' 이렇게 생각한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전 세계인들이 다시 대한민국에 투자를 시작해서 외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세계 5대 경제 강국으로 살아나지 않았습니까? 이거 다 여러분이 하신 거 아닙니까? 그리고 여러분 보통 사람들이 이렇게 수천 명, 수만 명이 모이면 다른 나라 뉴스를 보시면 불 지르고 때려 부수고 두들겨 패고 뺏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러나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민들은 수십만, 100만이 모여도 쓰레기 한 개 남기지 않고 불을 지르거나 유리창 하나 깨지 않고 무고한 사람 다치지 않고 깔끔하게 평화적으로 집행하고 저 높은 권력자들을 권좌에서 맨손으로 끌어내리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2016년 그 겨울에 스스로 해낸 평화 혁명, 아름다운 혁명 아니겠습니까? 다 여러분이 해내신 것입니다.
12월 3일에 윤석열이라고 하는 우리 보통 사람으로서는 쉽게 상상하기 어려운 그분이 있는 권력도 부족하다고 야당이 잔소리하고 감시 견제하는 것도 싫다고 아예 야당 싹 다 죽여 제거해 버리고 대한민국 권력을 통째로 독점해서 영원무궁토록 군정을 통해 집권해 보겠다는 군사 쿠데타를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내란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그 엄청난 국가 권력과 소총, 폭탄, 장갑차, 헬기로 무장한 그들을 우리는 맨손으로 응원봉을 들고 가뿐하게 제압했고 지금 대통령을 파면시키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지 않습니까? 참으로 위대한 국민들 아닙니까? 바로 여러분이 전 세계가 놀란, 그 어느 나라에든 어느 시대에서든 이 아름다운 무혈의 평화 혁명, 빛의 혁명을 여러분이 직접 여러분의 손으로 지금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현실의 장면도 사진과 영상 기록으로 남아서 우리의 후대들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전 2024년 12월 3일 밤에 군대를 동원한 군사 친위 쿠데타가 벌어졌지만 우리의 위대한 선대들이 그 내란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냈다. 2024년 12월 그 겨울에 있었던 그 빛의 혁명이 대한민국을 이렇게 세계에 내세우는 위대한 나라를 만들었다."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그 역사의 현장에 지금 실재하는 혁명의 전사들 여러분이 바로 역사의 주인공 아니겠습니까? 여러분이 이 나라의 주인 한번 해보세요.
수원시민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민 여러분, 대한민국 국민들은 진정으로 위대한 사람들입니다. 한강 작가가 이렇게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을까?" 광주 민주화 운동 그 학살자들, 그 학살의 역사를 보면서 그렇게 의문을 가졌다고 합니다.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을까." 광주 5.18 군인들의 쿠데타 비상계엄에 저항하면서 5월 27일 새벽에 계엄군 총에 맞아 죽어간 17살의 문재학이라는 고등학생이 있었습니다. 저보다 한 살이 어린 고등학생 문재학 분의 어머니가 제가 광주에 갈 때마다 "어 아들 왔냐." 이러면서 자신의 아들처럼 저를 보고 계셨어요. 그런데 한강 작가가 이 문재학 분을 모델로 삼아서 “소년이 온다”는 작품을 썼고 노벨 문학상을 받게 됐습니다. 이 문재학 군의 소설 속 주인공 이름이 제 아들 이름하고 똑같습니다. 우연이겠지만 역사는 이렇게 이어지는 것입니다.
광주 5.18의 역사가 없었다면 광주 5.18의 그 희생당한 영령들 때문에 작년 12월 3일 현장에 출동했던 계엄군들이 ‘내가 이 계엄에 실제 참여해서 시민들을 학살하고 구타하고 체포했다가 비록 이 쿠데타가 성공할지라도 언젠가는 잡혀서 처벌받을 것 아닐까’하는 걱정 때문에 대통령의 국회 장악 명령을 실제로 태업해서 거부한 것 아닙니까. 군인들이 명령에 따라서 국회 본관을 밀고 들어오고 회의실을 밀고 들어와서 계엄 해제 표결을 하려고 대기하고 있던 우리 국회의원들을 체포해서 그들의 계획대로 사당동 지하 300미터 감옥에 가두고 500명은 잡아서 배에 태워가지고 백령도로 싣고 가다가 폭파시키셔 다 죽여 버린다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국민들은 저항했을 것이고, 그 저항을 그들은 무력으로 진압했을 것이고, 광주는 비교할 수 없을 대규모 유혈 사태, 살상이 벌어졌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는 무너지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인권은 사라지고 다시 70년대 군사 정권 이전 시절로 이 나라는 되돌아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위기의 순간에 우리 국민들은 광주를 기억하고 국회를 보호하기 위해서 슬리퍼를 신고 슈퍼마켓 가던 길에 국회로 달려왔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국회의원들이 담을 넘고 국민들이 국회를 에워싸서 장갑차를 막고 국회에 진입한 계엄군을 유튜브 영상으로 찍으면서 총구를 들어 저항하고 계엄군들이 소극적으로 명령에 임한 덕에 대량의 유혈 사태를 우리는 피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80년 5월 광주의 영령들이, 죽은 자들이 바로 24년 12월 3일 밤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명을 구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여러분 지금 이 순간 우리는 다시 많은 세월이 흐른 가운데 우리 후손들이 기억하는 역사의 일원으로서 또 죽은 자로서 미래에 우리 자녀들의 목숨을 구하고 그 미래를 도울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이 유구한 역사의 한 부분이다. 지금의 그 역사적 분수령을 넘고 있는 결정적인 순간이다. 맞습니까?
존경하는 수원시민 여러분 6월 3일 선거는 ‘빛의 혁명’, 대한민국의 역사적 분수령입니다. 6월 3일 선거는 이 반역사적인 반국민적이고 반민주적인 이 내란 세력들이 복귀할 수도 있는 선거입니다. 우리의 선택에 따라서 그 내란 수괴가 실질적으로 함께하는 국민의힘 내란의 당, 내란 우두머리를 부정하지 못하는 내란 비호 대통령 후보가 다시 대통령으로 들어오고 윤석열이 다시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지배자로 되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역사의 이 퇴행을 여러분 허용하시겠습니까? 막으시겠죠? 꼭 막아야 합니다.
지금 현실의 우리 스스로를 위해서도 우리 자녀들의 미래와 인생을 위해서도 결코 그들의 귀환, 윤석열에 의한 내란 세력의 복권을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동의하십니까? 12월 3일로부터 123일이 지나서 윤석열이 파면됐습니다. 이제 다시 ‘123’ 꼭 기억해 주십시오. “1번 이재명 세 표가 부족하다” ‘123’ 아시겠죠? ‘123’ 한번 해보십시오. “1번 이재명 세 표가 부족하다” 감사합니다. 연습 많이 하셔 가지고 나중에 동네에 많이 해 주세요.
여러분, 우리가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내란을 극복하고 내란 우두머리의 복귀를 막는 것은 기본 중에서도 기본이죠. 이걸 못하고 12월 3일에 벌어진 그 내란 세력들이 6월 3일 선거에 승리해서 되돌아오는 날, 대한민국의 미래도 여러분의 안정적인 삶도 다 끝장입니다, 여러분. 맞습니까? 내란을 극복하는 6월 3일에 투표하는 것, 너무 당연한 일이고 투표해서 이기는 것, 즉 내란 세력에게 철퇴를 가하고 심판 하는 것, 너무 당연한 일이죠? 그리고 이제 그거는 너무 당연하니까 그만 얘기하고 진짜 중요한 게 있죠?
먹고 살아야 될 거 아닙니까? 경제를 살려야 될 것 아닙니까? 경제를 살리려면 국가가 역할을 해야지요. 경기가 과열되면 정부가 가만히 있어요? 경기 과열을 누르기 위해서 각종 재정 금융 정책을 시행하죠. 경기가 나빠지면 가만 내버려 둬야 돼요? 경기 부양을 위한 조치를 정부가 해야 되겠죠? 그 누구 무식한 사람처럼, 무식한 정치 집단처럼 “돈이 없으니까 정부는 할 수 있는 게 없어. 난 몰라. 국민들 각자 알아서 하세요. 각자 도생” 이러면 경제가 살아요, 죽어요? 계속 죽던 것이 마저 죽어버리겠죠? 영원히 죽어버립니다. 지금은 긴급하게 동네 골목에 돈이 돌게 해야 돼요. 그래야 저기 ‘소고집’도 좀 살고, ‘여명 스튜디오’도 좀 물건 팔고 사진도 찍고 그럴 것 아닙니까? 돈이 돌아야 돈이죠? 경제는 돈이 돌지 않으면 큰일 나는 거예요. 돌 돈이 없으면 돌 돈을 정부가 지원하는 것, 그게 재정 정책이고 돈이 더 빨리 돌게 하는 것, 그게 정부의 금융 정책이고 사람들이 일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거, 그게 정부의 기업 정책이고 경제가 전체적으로 살아날 수 있게 하는 거, 그게 바로 정부의 경제 정책인데 정부가 대체 뭘 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책임을 물어야 되겠죠? 이런 무책임하고 무능하고 심지어 국민의 삶에 무관심한 사람이 나라 살림을 하니까 이렇게 대한민국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 즉 더 쪼그라들어 버린 것 아닙니까? 이제 경제를 살려야 되고 경제를 살리는 정부의 역할을 제대로 할 준비된 유능한 대통령 후보가 누굽니까, 여러분? (“이재명” 연호)
우리 수원시민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민 여러분, 성남 시민 여러분들이 경험했던 것처럼 똑같은 조건에서 성남시를 전국 제1의, 수원 시민도 이사 가고 싶은 도시 만들었고, 경기도가 전국에서 제1의 평가를 받는 도로 만들었고, 민주당을 당원이 주인으로 존중받는 진짜 민주가 있는 민주당으로 만들어서 대한민국 정치사의 최대의 승리를 일궈낸 이기는 정당, 유능한 정당으로 만든 사람이 누굽니까, 여러분? 그리고 염태영 시장님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수원으로 이사 가고 싶다는 사람도 엄청 많았습니다.
여러분 나라 살림을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그 나라가 망하기도 하고 흥하기도 합니다. 수원은 정조의 도시죠. 똑같은 조선인데 선조는 술 먹고 놀고 무책임하고 충직한 신하 이순신이 국민들한테 인기 있는 것 같으니까 “혹시 저 놈이 나한테 뭐 어떻게 하지 않을까” 해서 죽이려고 했잖아요. 이런 무능하고 무지하고 무책임한 임금 때문에 조선은 외환을 불러들여서 수백만 조선 백성이 죽고 다치고 조선 산하가 피로 물들었지 않습니까? 그러나 똑같은 조선인데, 똑같은 임금인데, 국민을 사랑하던, 백성을 사랑하던 정조는 조선을 동아시아 최고의 부흥 국가로 만들지 않았습니까? 한 사람의 리더가 실력과 애정을 가지느냐 못 가졌느냐에 따라서 나라가 망하기도 하고 흥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지난 3년, 작년 12월 3일에 여러분은 욕심을 가진 폭력적인, 이기적인, 무책임한 무능한 권력자가 대한민국을 어떻게 망치는지 체감하시지 않았습니까? 이제는 검증된, 실적으로 실력을 증명한, 유능하고 국민에게 충성하는 충직한 대통령 후보, 대통령 감 이재명을 통해서 희망 있는 나라 한 번 만들어 보지 않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수원시민 여러분, 나라의 주인이 국민입니다. 정치는 여기 계신 우리 국회의원 다섯 분, 대통령이 하는 것 같아도 결국은 수원시민, 국민이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도 결국은 여러분 손끝에 달려 있습니다. 그들이 총과 대포를 가지고 국가 권력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가녀린 응원봉을 든 우리 2~30대 젊은 청년들, 우리 국민들이 맨손으로 나서서 결국 그들을 제압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책임감을 가지고 이 나라의 운명, 나의 미래, 내 자녀들의 인생이 내 손에 달려 있다는 생각으로 이번 6월 3일 빛의 혁명의 마지막 순간을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알은 강하지만 총알보다 강한 것이 투표지입니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주권 행사는 투표지로 하는 것입니다. 투표로 주권 행사로 희망 있는 세상, 기회를 골고루 나누는 다시 성장하는 대한민국, 이웃과 손잡고 공동체로 함께 살아가는 그런 아름다운 공동체 대한민국, 여러분과 함께 꼭 반드시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25년 5월 26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