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성중앙시장 유세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성중앙시장 유세
□ 일시 : 2025년 5월 28일(수) 오후 2시
□ 장소 : 안성중앙시장 북쪽입구
■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세요. 경기도에서 이렇게 뵈니까 좋네요. 여기가 장인 정신이 빛나는 안성맞춤의 고장 안성 맞습니까? 이재명 후보가 약속한 안성 철도 시대의 개막으로 빛나는 발전을 이뤄 나갈 안성 맞습니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원내대변인 아니 저의 대변인 윤종군 국회의원을 배출한 안성 맞습니까? 5월 3일에 제가 원내대표가 돼서 12월 3일에 비상계엄 사태를 맞고 6월 3일에 반드시 승리해서 내란을 종식할 때까지 언제나 저의 입이 돼서 함께하는 윤종군 의원님이 노력하고 함께하는 안성에 와서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 5월 3일 원내대표가 되고 열심히 일했는데 12월 3일 비상계엄이 일어났습니다. 여러분 그 순간 기억하시죠? 12월 3일 그들이 총칼을 앞세워서 국회를 침탈했죠. 그들은 아마 착각한 것 같습니다. 총칼을 앞세우면 45년 전처럼 국회의원들은 도망치고 우리 국민들은 무서워서 집 밖으로 나오지 않을 거로 생각했죠. 그렇지만 우리 국민들이 온몸을 던져서 장갑차를 막아내고 우리 젊은 여성들은 총칼로 무장한 계엄군과 몸싸움하면서 국회를 지켜내지 않았습니까? 이재명 후보는 유튜브를 켜서 우리 주권자들한테 호소했습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계엄이 발령됐습니다. 국회를 지켜주십시오" 그 소리에 수없이 많은 시민들이 국회를 지켰습니다. 여러분 그 유튜브 보셨나요? 이재명, 우리 후보의 목소리 외에 거기 조그맣게 흐느끼는 소리 있었는데 혹시 들으셨어요? 직접 운전하며 남편을 국회로 보냈다가는 다시 살아서는 볼 수 없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죠.
6월 3일 대통령 한 명 뽑는 그런 선거 아니죠.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기 위해서 내란 수괴, 국힘당 완전히 우리가 이겨서 대한민국 지난 80년 동안 이룩했던 해방 후에 이룩했던 경제성장, 민주주의, 김구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높은 대한민국의 문화를 지키고 다시 회복해서 도약해야 될 그러한 선거 아닙니까? 12월 3일 국민들이 국회에 함께해 주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우리가 비상계엄을 해제했겠습니까? 국민도 우리 국회의원들도 두렵지만 용기를 내어서 190명의 국회의원들이 2시간 반 만에 계엄을 해제했습니다. 여러분 그들은 생각하지 못했죠. 그 이후에 내란 수괴 윤석열을 탄핵하기 위해서 12월 7일과 12월 14일 두 번에 걸쳐서 탄핵 소추안을 올렸는데 여러분 12월 7일 기억합니까? 국힘당 의원들 단 한 명 안철수만 자리를 지키고 저와 국회의원들과 온 시민들이 함께 목소리를 높여서 국힘당 의원 108명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호명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은 집권 여당의 국회의원이기 이전에 입법부의 일원으로 민주주의를 지키고 이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되는데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성동 의원, 권영세 의원 돌아오십시오. 추경호 의원!" 여러분 그들이 돌아왔습니까? 김상욱 의원과 또 한 명의 의원만 참석해서 결국 200명이 투표하지 못해서 투표 불성립되었습니다. 여러분 그렇지만 우리 시민들은 포기하지 않고 100만 명을 넘겨 200만 명 추산되는 시민들이 국회를 포위하고 압박해서 12월 14일 날은 국힘당이 더 이상 피하지 못하고 국회에 출석했습니다. 비밀 투표를 통해서 주권자 국민의 명령과 주권자 국민의 압력에 굴복한 그들 중의 일부가 204표의 가결 표를 내어서 마침내 내란 수괴 윤석열을 탄핵 소추를 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국민께서 함께해 주지 않으셨다면, 주권자인 국민이 함께해 주지 않으셨다면 우리가 어떻게 비상계엄을 해제하고 탄핵 소추안을 의결할 수 있었겠습니까? 12월 3일 계엄군에 몸을 던져서 장갑차를 막아내고 총칼을 막아냈던 우리 국민들, 그리고 담장을 넘었던 우리 국회의원들, 그 이후 제2, 제3의 내란이 발생할지 모르고 비상계엄이 또 발생할까봐 국회의 담장을 지키며 10개나 되는 국회 대문을 모두 지키고 그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에 몸을 던졌던 우리의 젊은 여성들, 우리 모두 주권자인 국민이 대한민국과 국회와 민주주의를 지킨 것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국민이 한다." 그렇지 않습니까?
탄핵 소추했지만 이제 헌법재판소에서 파면 결정을 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헌법재판관 마은혁을 임명하라는 우리 국민의 명령에도 끝끝내 한덕수와 최상목은 이를 거부하고 탄핵을 피해 도망치지 않았습니까? 9대 0으로 마땅히 파면돼야 될 윤석열이 8 대 0으로 7 대 1로, 5대 3으로 이러다가 대통령 파면이 기각되는 것 아닌가? 위기감이 들었을 때 우리 국민들은 다시 들쳐 일어나 광화문과 동십자각에서 헌법재판소를 포위하며 주권자로서 명령을 내렸습니다. 여러분 문형배 헌법재판소장의 주문 기억하시죠? 천공 그리고 건진 이런 것들이 하는 요상한 주문 말고 우리 주권자가 외치는 그 주문을 여러분 기억하실 텐데 저랑 같이 한번 해봅시다. 제가 한 말씀 한번 따라 하시겠습니까?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마침내 2025년 4월 4일 11시 22분, 12월 3일 비상계엄이 일어난 이후 123일째가 되는 그날 4월 4일에 내란 수괴 윤석열은 마침내 파면됐습니다. 우리 모두 얼싸안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지켜냈다 했지만 저들의 준동은 집요했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과 10명의 대법관은 우리 후보 이재명의 자격을 박탈하기 위해서 7만 페이지에 이르는 소송 서류를 제대로 검토할 시간도 없이 단 이틀 만에 심리로 파기환송 한 것도 여러분 아시죠? 서울고법은 바로 받아서 재판부를 배정하고 5월 12일부터 대선이 시작 되는데 5월 15일에 기일을 잡았습니다. 대한민국을 이끌 대통령을 뽑는 주권자 국민의 시간에 사법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다시 사법부를 향해서 주권자의 명령을 내리지 않았습니까? 국회에 침투했던 군인들이 결국은 시민들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지 못하고 총칼과 개머리판을 휘두르지 못하고 물러났던 것처럼, 서울고법은 결국 우리 주권자 국민 앞에 무릎 꿇고 5월 15일에 시작될 그 기일을 6월 18일로 미룬 것 아닙니까? 여러분 그렇지만 아직도 내란은 종식된 것이 아닙니다. 불꽃 같은 눈빛으로 그들을 감시하고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준동을 막아내야 되지 않겠습니까?
확실한 내란 종식은 6월 3일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으뜸 가는 머슴, 충직한 일꾼으로 세워서 지난 대한민국이 해방 이후의 경제성장, 민주화 그리고 김구 선생님이 얘기했던 그 높은 문화를 창달하는 대한민국으로 회복시키고 도약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게 완전한 내란 종식 아니겠습니까? 우리 안성 시민들이 함께해 주실 수 있으시죠?
우리의 후보 이재명은 어떤 사람입니까? 여러분 경기도지사 잘 아시죠? 성남 시장 시절 이재명 잘 아시죠?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민주당의 대표가 되기 전에 이재명은 어쩌면 일제강점기와 6.25 동란, 가난하고 못 배우고 힘들었던 우리 대한민국의 아버지, 어머니 그 어려운 시련을 이겨내고 세계 10대 경제 강국과 세계 6대 군사 대국, 그리고 김구 선생님의 문화 강국을 만들었던 그 위대한 우리 국민의 그 정신과 삶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난했던 이재명은 중학교도 갈 수 없어서 소년공으로 공장에서 일했지만 어려운 현실을 마침내 이겨내고 변호사가 되지 않았습니까?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고 변호사가 된 것, 칭찬받을 일이죠. 하지만 이재명의 삶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성남시장에서 성남 노동자들과 성남의 시민들과 함께하는 삶을 살지 않았습니까? 이재명이 정치하게 된 계기 여러분 혹시 아십니까? 종합병원이 차례로 문을 닫고 공공의료가 부족했던 성남에 대한민국 최초로 시민 조례를 내서 성남의료원을 만들겠다고 했던 그 시민 조례안, 몇 십만 명의 성남시민이 동의하고 수천, 수만 명이 함께 했던 그 시민 조례가 어떻게 된 지 여러분 아세요? 47초 만에 부결됐습니다. 성남시 의원들은 우리 시민들, 국민들이 성남의 정치와 행정에 관여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47초 만에 부결된 대한민국 최초의 시민 조례를 부둥켜안고 이재명은 절규했습니다. 그들에게 우리 성남을 맡기지 않겠다. 그들에게 성남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 건강을 맡기지 않겠다. 그래서 2006년에 성남시장 낙선, 2008년도에 성남시 국회의원 낙선했습니다. 2010년도에 마침내 성남시장이 된 이재명은 마침내 성남의료원을 설립하지 않았습니까? 코로나로 고통 받고 있는 성남시민들에게 생명과 건강에 큰 역할을 했던 성남의료원은 그렇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자기의 결심을 끝내 관철한 이재명. 자기는 가난해서 교복을 입어보지 못했습니다. 마침내 중앙대학교에 입학하는 그날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가지 않았습니까? 요즘 시대에 누가 교복을 입고 대학교에 갑니까? 그렇지만 이재명에게 그 교복은 자기의 한이요, 소망이었습니다. 이재명은 자기만 교복 입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성남의 우리 아이들에게 무상 교복을 한 벌씩은 제공해야 된다는 것이 성남시의 무상 교복 시리즈 아닙니까?
이재명의 성남의료원과 무상 교복은 그렇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자기는 가난해서 공부할 수 없었죠. 그렇지만 공장을 마치고 독서실을 다녔는데 그 몇 백 원, 몇 천 원도 아까워서 시장이 됐던 이재명은 성남의 젊은이들이 출산도 포기하고 결혼도 포기하고 연애도 포기한다는 이 어려운 각자도생의 무한 경쟁에 빠져 있는 성남의 젊은이들에게 단 1시간 만이라도 아니 단돈 10만 원만이라도 손에 쥐어줄 수 있게 만들어진 정책이 무엇인지 압니까? 청년 배당, 청년 기본소득 아닙니까?
아버지가 상대원 시장에서 청소하다가 주워 온 과일로 아이들을 먹였다는데 이재명도 싱싱한 과일을 먹고 싶었죠. 성남시장이 되고 나서 성남의 아이들에게 과일을 공급했다는 거 아닙니까? 성남의료원을 만들었던 이재명, 무상 교복과 청년 기본소득, 그리고 무상 과일을 공급했던 이재명. 여러분 정치는 이런 것 아닙니까? 자기가 몸소 경험해 봤던 것을 자기가 스스로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뛰어넘어서 경험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예산을 배정하고 정책을 펴는 것, 이런 것이 바로 정치이고 우리가 원하는 정치인의 정치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성남시의 무상 복지 시리즈 아시죠? 그렇지만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은 재정도 잘했습니다. 수년 만에 5,200억 원 부채를 갚아서 파산 위기에 빠진 성남시를 구하지 않았습니까? 경기도지사일 때는 1조 5천억의 부채를 갚고 2조 원 상당의 지역화폐 효과를 발생할 수 있도록 해서 성남 소상공인들의 매출액을 최소한 10% 올리고, 68%의 우리 상인들이 이재명의 지역화폐, 지역 사랑 화폐 때문에 매출이 증가했다고 고백한 것 아닙니까?
도정 만족도 1위, 공약 이행률 96%의 이재명. 여러분 이 이재명이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그리고 민주당의 대표만 하지 않고 대통령이 된다면 그가 펼칠 정책을 통해서 대한민국이 얼마나 바뀔지 기대되지 않습니까? 가난을 이겨내고 위기에 강하며 능력이 있고 창의적인 행정을 통해서 성남시, 경기도지사를 했던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서 으뜸가는 일꾼으로 함께한다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바뀔지 기대해도 되겠죠.
여러분, 이번 6월 3일 대선은 그저 그런 대통령 한 명 뽑는 일상적인 대선이 아닙니다. 내란을 종식하고 헌정 수호 세력과 내란 세력 간의 대결 아니겠습니까? 우리 안성에서 우리 이재명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여러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우리 원내대변인인 윤종군을 국토위에 제가 배정을 했습니다. 왜 배정했을까요?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유일하게 철도역이 없다고 합니다. 안성은 수도권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피해를 보고 있는데 다른 곳은 다 있는 철도가 안성에 없어서 자기가 국토위에서 반드시 안성에 철도를 놓고 철도역을 만들어야 된다고 간곡하게 요청했습니다. 원내대변인은 보통 인기 없는 상임위에 배정돼야 하는데 "국토위에 반드시 가야 된다"고 요청해서 참으로 오래 고민했지만 안성시민의 열망을 모아서 안성에 철도를 놓기 위해서 국회의원이 됐다고 이야기하는 윤종군을 거부할 수 없어서 윤종군과 함께 안성 시민들의 그 소원을 들어보자 해서 윤종군을 국토위에 배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러분 윤종군이 마침내 자기의 모든 것을 걸고 안성에 철도를 놓기 위해서 몸을 던지고 일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그렇게 믿습니까? 공약 이행률 96%에 달하는 우리 이재명. 우리 재명이가 1호 공약으로 철도를 안성에 놓겠다고 약속했는데 96% 달성하는 공약에 우리 안성에 철도 놓는 것 빠질까요? 절대 그럴 리가 없겠죠.
원내대표 박찬대, 원내대변인 윤종군, 우리는 이재명 대표와 함께 정말 이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서 내란 세력과 싸워가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이재명과 함께, 박찬대와 함께, 윤종군과 함께 우리 안성시민이 예산과 정책을 통해서 한 가지 뽑으라고 하면 그 소원, 우리가 무엇보다도 우선순위로 해 나가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반드시 윤종군과 함께 이재명과 함께 해내겠습니다. 여러분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십시오. 안성시민의 그 소원이 마침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우선적으로 일하겠습니다. 이재명은 한다면 합니다. 이재명이 약속하면 반드시 지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경기도지사를 배출한 우리 안성에서 우리 이재명을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와 민주당의 대표만 쓰고 그만 쓰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반드시 대통령으로 만들어서 우리를 위해서 충직하게 일하는 머슴으로 일꾼으로 삼아주십시오. 여러분 1, 2, 3 아시죠? 기호 1번 이재명 세 표 더. 여러분 그 절박한 심정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합시다. 이제 6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보수 세력이 결집한다고 합니다. 댓글의 90%, 조직적으로 네거티브를 단다고 합니다. 우리 안성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십시오. 구전 효과, 댓글, 밭갈이 함께해 주시겠습니까? 우리 윤종군 의원은 지금도 수천 통의 전화를 걸고 있습니다. 안성의 시민들과 함께 몇 만 통의 전화 통화를 통해서 이재명을 세워야 되는 이유를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함께해 주실 수 있지요. 저도 반드시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안성맞춤의 안성, 대한민국 맞춤 대통령 이재명, 맞춤 안성, 맞춤 대통령 이재명 할 수 있습니까?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믿겠습니다. 파이팅 윤종군! 파이팅 김보라! 파이팅! 그분도 저하고 무척 친해요.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28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