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서울 광진구·중랑구 집중유세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서울 광진구·중랑구 집중유세
□ 일시 : 2025년 5월 28일(수) 오후 4시 30분
□ 장소 : 서울 어린이대공원 정문 앞
■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네 광진·중랑구민, 그리고 서울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재명입니다. 지금은! 이재명! 진짜! 대한민국! 감사합니다. 아주 연습이 잘 돼 있는 것 같아요. 진짜 대한민국 만들어야죠. 대한민국, 우리 선조들이 1919년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고생고생 하다가 자주 독립 국가를 만들겠다고 치열하게 싸운 결과, 그러나 당장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3.1.혁명 그 이후에 상해 임시 정부가 수립됐죠. 그리고 그때 국호를 ‘대한민국’이라고 지었습니다. 대한민국 큰 한 나라, 그중에서도 백성의 나라, 평범한 사람들의 나라,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그리고 해방이 된 다음에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정식 정부가 수립됐습니다. 이 대한민국을 저는 참 의미 있는 글자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나라, 그 평범한 사람들 모두가 나라의 주인인 민주적인 나라. 그런데 나라가 정말 국민들의 나라인지 소수 기득권의 나라인지 가끔씩은 어긋날 때가 있죠. 작년 12월 3일이 저는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대한민국 주권자로서 가지는 권력을 내 삶을 개선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달라고 권력을 맡겼더니, 높은 의자에 앉아서 내려다보니까 세상 사람들이 다 자기 발밑에 있는 것 같고, 권력을 행사하니까 다 설설 기니까, “아 이 사람들이 내 주인이 아니라 내가 부려먹는 지배대상이구나” 이렇게 생각한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저 별것도 아닌 사람들이 무슨 야당입네, 그리고 뭐 박홍근인지, 서영교인지, 이정헌인지 고민정 의원도 그렇고. 이런 사람들이 이게 없으면 편하겠다 이거. 아예 싹 국회고 국회의원이고 다 밀어버리고 그냥 권력을 100% 내가 다 가지고, 앞으로 선거니 이런 거 귀찮은데 하지 말고 영구적으로 내가 이 나라 지배자 해야지, 통치자 해야지”라고 해서 한 게 바로 그 정신 나간 계엄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약간 여기에 문제가 생긴 거 아니겠어요? 원래 그랬나? 근데 어쨌든 작년 12월 3일은 참 역사에 남을 특별한 기억이 됐습니다.
작년 12월 3일 밤에 참, 저는 그 영상을 보고 믿지 않았어요. 제 아내가 침대에 누워 가지고 이제 뭐 책도 좀 보고 뒹굴거리고 있는데 오랜만에, 이걸 보여주는 거예요. “여보 계엄이래” 뭐 그래서 제가 봤어요. 제가 보고 윤 모 씨가 막 계엄을 어쩌고 그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거 보고 “이거 장난 이다 이거” 저 안 믿었어요. 이게 제정신이면 저는 계엄할 것은 알았어요. 분명히 이 사람이 계엄을 할 거다. 그러나 법에 있는 최소한의 요건은 갖춰야 되잖아요. 내란, 전시, 사변,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 그런데 우리 국민들이 옛날처럼 가짜로 돌 던지고 이런다고 해서 막 흥분해가지고 누구 때리고 이런 사람들이 아니잖아요. 100만 명이 모여도 쓰레기 한 톨 없이 그냥 깔끔하게 정리하는 사람들인데 이 소요, 이런 걸 만들 수는 없는 거죠.
그래서 겨우 생각해낸 게 그럼 북한을 자극을 해 가지고, 북한이 공격하게 한 다음에 확! 국지전이든 전쟁을 하면 계엄을 선포하고 어디 다른 나라처럼 전쟁을 하면 대통령 선거도 안 해도 되니까 계엄하고 계속 하는 거죠, 깔짝깔짝 전쟁하면서. 그래서 저는 “아 이래서 이 사람이 북한을 자꾸 자극 하는구나. 괜히 휴전선에 가서 북한을 자꾸 건드려서 자꾸 전쟁, 국지전을 도발하는구나.” 이 생각을 해서, 그거라도 하고 난 다음에 계엄 선포할 줄 알았지, 백주대낮에 아무 일도 없이 그야말로 뜬금없이 계엄할 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제가 이거 보고 안 믿었다니까요. 그런데 저 안 믿고 이러고 있는데 우리 정청래 최고위원이 전화해가지고 진짜 계엄이라고 막 그러기에 “진짜인가” 결국은 맞더라고요. 우리 국민들도 안 믿었고 전 세계인들도 사실은 처음에는 안 믿었어요.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나라가 전 세계에서 해방된,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 중에 유일하게 소위 산업화 잘 먹고 잘 살게 됐고, 민주화까지 민주주의가 발전한 유일한 나라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 나라가, 아니 세계 10대 경제 강국이 무슨 문화 강국이라 그러고 자기들이 평소에 한류 노래 한국말로 노래 따라 하고 한국 드라마 보고 한국 음식 먹으면서 한국 놀러 가고 싶고 이랬는데 그 나라가 계엄을 한다고? 군정을 한다고? 군인이 나라 살림을 하는 군사 통치 국가가 된다고, 믿어졌겠습니까? 이 믿을 수 없는 일이 실제로 벌어졌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런 거죠. 이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다. 나는 국민으로부터 권력을 위임받았지만 잠시 맡겨진 권력을 국민을 위해서 잠시 행사하는 일꾼 대리인이지 지배자나 왕이 아니다 라고 생각했으면 감히 이런 생각을 꿈엔들 했겠습니까? 근데 이 사람들이 착각을 한 거죠. 높은 의자에 앉아 있다 보니까 평생 호령하고 살다 보니까 국민이 우스운 거예요.
이 나라의 최고 권력자가 누굽니까? 국민이잖아요. 국민으로부터 선출된 선출 권력, 그다음에 다시 그로부터 위임받은 위임 권력, 임명직 공무원 이 순서가 있는데, 요즘은 이게 뒤집어져가지고 이 의자에 앉은 임명직 공무원들, 선출된 공무원들 이 사람들이 자기들이 왕인 줄 알아요. 여러분 우리가 대통령을 왕으로 뽑았습니까? 통치자로 뽑았습니까? 우리의 심부름꾼, 대신 일 시키는 사람, 그것도 평생 시키면 안 되니까 평생직장 아니고 임기를 정해서 잠시 잠깐 대리시키는 거 아닙니까? 우리 고민정 의원 열심히 잘하고 계시지만 열심히 안 하면 다음에 안 뽑아줄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열심히 하잖아요. 우리 서영교 의원도 열심히 했지 않습니까? 우리 서영교 의원 다닌 거 보니까 뭐 트위터나 아니면 쇼츠를 잘 만들어서 그런지, 정말 제 눈에 많이 띄어요. 동네 다니면서 이분 저분 만나는 거 그런 거 쇼츠로 만들어 가지고 맨날 제 쇼츠에 뜨니까 내가 안 볼 수가 없어요. 우리 이정헌 의원도 그러시고.
여하튼 이 대리인들, 이 대리인들 길을 잘 들여놔야 됩니다. 길을, 이 교만해진. 저는 임명직이든 선출직이든 공직자의 최고 자질이자 덕목은 1번 충직함이다, 이렇게 생각해요, 충직해야죠. 두 번째가 능력이죠, 두 번째가. 그런데 이게 충직함이 없어요. 국민을 우습게 알아요. 그 최고의 최악의 형태가 바로 윤석열 대통령이었는데, 우리 위대한 국민들이 결국은 그 한 겨울 치열하게 싸워서 그를 결국 감옥으로 보내고 잠깐 나와 있지만, 결국은 계엄도 해제하고 탄핵도 의결하고 헌재가 탄핵 심판 인용을 해서 결국 다시 국민이 주인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대선을 치르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바로 위대한 ‘대한민국’의 ‘대한국민’들이죠.
저는 오늘 약간 해괴한 기사를 봤는데, 그냥 재미있자고 하는 얘기입니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어디 기사인지 정확하진 않은데, ‘전직 대통령들이 뭉쳤다. 이제 이재명 큰일 났다’ 뭐 이런 기사가 어디 있더라고요. 여러분 무섭습니까? 그래서 제가 봤어요. 전직 대통령이 누군가 봤더니, 또 무능한 국정농단으로 쫓겨나신 분, 부정부패 저지르다가 쫓겨나 감옥 가신 분, 그리고 어쨌든 총리를 하셨다는데 약간 저는 좀 이해가 안 되는 그런 분들이 모여서 내란 후보라고 불리는 이 내란 동조 후보를 돕는다. 그거 다 합쳐보니까 그렇습니다.
저를 도구로, 이재명을 도구로 여러분이 만들 세상, 충직하고 유능하고 준비된 일꾼을 뽑아서 진짜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가 권력이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서 제대로 쓰이는 진정한 민주공화국, 진짜 대한민국 만들어야죠. 이번 6월 3일이 바로 여러분이 대한민국 주인임을, 이 나라의 주권자임을 확실히 선포하는 날 맞습니까? 그렇게 해 주시겠죠? 자신 있어요? 한번 화끈하게 해 봅시다.
여러분, 우리 역사의 위기는 언제나 부패하고 무능하고 폭력적인 권력자, 지배자들이 만들었지만 그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언제나 힘없는 이 나라의 주인들, 백성, 국민들 아니었습니까? 그 긴 군사 정권도, 그 긴 이승만 독재 정권도 다 국민의 손으로 이겨냈고 단, 시간이 좀 오래 걸렸는데, 그다음부터는 좀 빠른 시간 안에 이겨내고 있지 않습니까? IMF도 국민들의 힘으로 이겨냈고, 박근혜의 국정 농단도 촛불을 든 우리 국민들의 손으로 이겨냈고, 그리고 다시 총을 든 군사 쿠데타 세력도 결국 응원봉을 든 무장 못한 맨손에 우리 국민들의 손으로 진압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권력은 총구로부터 나온다”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도 있었다던데 저는 “총알보다 투표가 더 강하다” 맞습니까, 여러분.
그래서 지금은 우리가 가장 주력해야 될 가장 중요한 일, 그것은 바로 내란을 극복하고 이 내란 세력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국가적 위기를 이겨내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 국가적 위기를 이겨낼 국민들의 유용한, 유능한 도구, 일꾼이 누굽니까,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이 나라의 주인이니 여러분이 불러 써주시면 죽을힘을 다해서 성남시를 새로운 성남시로 만들었던 것처럼, 이재명 이전의 경기도와 이재명 이후의 경기도가 달랐던 것처럼, 더불어민주당이 당원 중심의 진정한 민주적인 민주 정당으로 거듭나서 약속드린 대로 유능한, 강한, 그래서 이기는 민주당으로 만들어서 역사 최대의 총선 승리를 만들어 냈던 것처럼, 6월 3일 그날이 지나면 대한민국은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희망의 나라로 만들어서 여러분께 확실히 보답하겠습니다.
내란을 이겨내면 가장 먼저 해야 될 일, 우리 국민들의 민생,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급한 예산, 추경 편성부터 시작해서 산업 경제정책의 방향을 명확하게, AI 첨단 기술 산업, 에너지 전환산업, 재생에너지산업으로 재편하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강점, 문화적 창의성을 산업으로 전환해서 문화 산업을 대대적으로 키우겠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기회가 넘쳐서 기회의 부족으로 청년들이 남녀를 갈라 싸우지 않는 희망 있는 세상을 꼭 만들겠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약속드린 것처럼 2,600대 왔다 갔다 하는 주가지수,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심장, 주식시장, 금융시장부터 주가지수 5천을 향해서 우상향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책임지겠습니다, 여러분.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더해서 한반도에 평화도 대한민국 국민들의 이익과 이 나라 이익을 제대로 지키는 실용적 국익외교로 대한민국을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선도적인 나라로 우뚝 세우겠습니다. 그리고 이 위대한 국민들의 이 역량을 하나로 모으겠습니다. 누군가 특정 진영의 대표로 대통령이 되더라도 대통령이 된 순간부터는 네 편 내 편 가리지 말고 모두를 대표하고 모두를 동등하게 대우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통합된 나라를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나를 편들어준 절반에 기대서 그 절반에게 특혜를 주고, 나를 반대했던 절반은 불이익을 주면서 강제로 지배하는 이런 점령군과 같은 반쪽 대통령, 반통령이 아니라 비록 경쟁을 했더라도 승부가 끝난 그 순간부터는 모두가 하나의 대한민국,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같이 살아가는 역량을 한데 모아서 모두의 공통 목표를 향해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그러한 통합된 나라, 제대로 된 대한민국을 꼭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사람이 살 때는 사람마다 추구하는 바와 취향이 다 달라요. 어떤 사람은 권력을 가지고 누군가를 괴롭혀서 그가 괴로워하는 걸 보면 즐거운 사람이 있어요. 다른 사람 거를 막 뺏어서 혼자만 가지면 행복한 사람도 있어요. ‘나만 잘 살면 돼. 다른 사람 살든지 말든지 관계없어. 내 돈만 많으면 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나 여러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 땅에 살아 있고 살아가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타인의 것을 탐하거나 타인의 것을 빼앗거나 타인에게 고통을 가하면서 즐거운 게 아니라 스스로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살고 공정한 사회에서 규칙을 어기지 않고도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정상적인 사회에서 공정하게 기회를 누리고 기여한 만큼의 몫이 보장된다면 행복하게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겠습니까?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치인 이재명 혹시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데 저 사람이 하도 많이 구박을 받아서 구박 받은 며느리처럼 또 시어머니 되면 구박을 할 거야’ 이렇게 생각하면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는 거죠. 아는 만큼 보이는 거예요. 그렇게 했던 그들은 당연히 ‘바뀌면 저 사람도 그럴 거다’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평범한 시민들은 그럴 필요도 없고 이미 지난 과거는 기억의 일부일 뿐이지만 우리가 살아가야 될 미래는 현실 아니겠습니까? 과거의 기억 때문에 그 엄혹한 미래를 더 나쁘고 괴롭게 만들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제가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서 이 정권의 핵심적인 실세라는 사람들의 얼굴을 가끔식 보면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저 사람은 지금 저렇게 정치 일을 하면서 행복할까? 사람이 다 행복하자고 사는 일인데 저렇게 누군가에게 가해를 하고 그리고 밤에는 불안하고 잃을까 봐 입장이 바뀔까 봐 두려워하고 저러면서도 행복할까? 스스로 있지도 않은 지옥을 만들어 놓고 그 안에 들어가서 스스로 괴로워하고 있는 거 아닐까’ 제가 그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가끔씩 그렇게 물어봅니다. ‘혹시 행복하십니까? 왜 그러고 사세요?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길이 있지 않습니까? 조금 양보하고 인정하고 차이가 있으면 대화하고 차이와 오해를 줄여서 차이를 좁히고 적정하게 양보하고 타협하고 그렇지 않으면, 끝까지 안 되면 우리가 위임받은 권한의 범위 내에서 다수결로 결정하고 따르고 또 다른 의제를 향해서 나아가야 되지 않습니까? 공적인 영역의 일을 가지고 다툰다고 내 개인적인 삶에 무슨 영향이 있습니까? 나랏일이 잘 되면 월급 더 줍니까? 그러나 아닌 사람들도 있어요. 공사가 구별이 안 돼서 어떤 제도를 만들거나 어떤 정책을 하거나 안 하거나 하는 데서 자기 개인적인 이해관계를 가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정부패죠. 공적인 결정에 있어서 사적인 이해관계를 투영해서 감정을 가지고 싸울 필요가 없다. 맞습니까? 여러분.
그래서 여러분, 6월 4일에 새롭게 시작될 정부는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을 선택해 주시면 쓸데없이 ‘너 나중에 옛날에 이랬지 너도 한번 당해봐’ 이러면서 국민이 맡긴 권력 그 소중한 시간과 기회를 불필요하게 낭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해야 될 일이 산더미인데 그 해야 될 일을 하는데 모든 역량과 권한을 다 투자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재명은 인생을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시기를 성남시장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저의 작은 정성으로 제가 쓰는 1시간은 성남시민 100만 명, 그에 해당되는 1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는 생각으로 제가 하는 이 작은 기여 때문에 그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개선되고 그래서 행복해하고 그래서 저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금도 저를 기억해 주기 때문에 저는 행복했어요. 대한민국도 그런 제대로 된 공동체 만들어 보는 게 제 꿈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선택은 둘 중에 하나입니다. 윤석열 아바타를 통해서 내란 세력이 복귀하고 상왕 윤석열이 귀환할 수도 있습니다. 충직하고 유능함이 실적으로 증명됐고 충심을 가지고 더 나은 세상을 국민과 함께 손잡고 아름다운 공동체로 만들어서 함께 나아갈 각오가 되어 있는 이재명 민주당을 선택할 것인가.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우리 국민들은 대한민국 주권자들은 선택하실 겁니다.
혹여 라도 바빠서 투표 못 하시는 분, 잊어버리고 투표 못 하시는 분, ‘그 놈이 그놈이여’ 이렇게 생각하고 투표를 포기하시는 분들 한 분이라도 더 설득해서 투표하게 하시고 압도적으로 내란 세력을 심판함으로써 진정한 민주공화국, 진짜 대한민국 6월 4일부터 시작해 봅시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우리 의원님들 김상욱 의원도 오셨는데 김상욱, 이정헌, 서영교 그리고 박홍근, 고민정 충직한 일꾼이 되려고 노력하니까 박수 한번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지금은! (“이재명!”)
진짜! (“대한민국!”)
함께 만듭시다.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28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