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정청래 당대표,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예방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50
  • 게시일 : 2025-08-05 11:22:46

정청래 당대표,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예방 인사말


□ 일시 : 2025년 8월 5일(화)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국회 본청 조국혁신당 회의실

■ 정청래 당대표

저의 당선을 이렇게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고 환대해 주신 우리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께 감사드립니다.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당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그런 공동의 운명을 가지고, 우당으로 이렇게 국회 의정활동을 매우 잘하고 계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왜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이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냐면, 지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물리치자는 그 공동 운명의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따로 방향과 길이 다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아시겠지만, 우리 조국 전 대표께서 개혁의 쇄빙선을 주창하시고, 3년은 너무 길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말이 아주 좋은 씨가 되어서 진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이 3년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그런 면에서 조국혁신당이 쇄빙선의 역할을 아주 충실히 잘하셨다. 그렇게 평가합니다.

한 가지 더 제안 드리고, 부탁드릴 것은 지난 대선 때의 시대정신이 내란 종식, 정권교체, 민주 정부 수립이었습니다. 이제 정권은 교체되었고, 민주 정부는 수립되었습니다. 이제는 당은 다르지만 내란종식, 내란척결,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지 이재명정부, 이 민주 정부가 성공해야 하는 것이 아마 조국혁신당도 그리 다른 생각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내란 종식과 민주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함께 공동 노력하자는 제안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 당면한 이 해결해야 할 개혁 과제에 대해서 역시 조국혁신당이 쇄빙선이 돼 주셔서 맨 앞에서 최선봉에서 길을 좀 내주시고 헤쳐나가시면 우리 더불어민주당도 함께 가는데 더 수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제 민형배 검찰개혁특별위원장도 저한테 개인적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우리 당의 특위이기는 하지만 조국혁신당의 의견도 잘 살피고 여쭤보겠다. 그래서 제가 당연히 그렇게 하셔라.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조국혁신당에 출범할 때도 제가 옆에 보면서 정말 한분 한분이 마치 이순신 장군의 12척의 배처럼 한분 한분이 다 능력 있고 또 전투력도 매우 뛰어나시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김선민 대표님 같은 경우는 광장에서 이렇게 연설하는 모습을 제가 보면서 아니 저분이 저런 연설을 할 경험이 없었을 텐데 어쩌면 저렇게 잘하실까! 또박또박 국민들에게 필요한 말만 저렇게 잘 전달하실까? 그래서 제가 감탄한 적이 있었습니다.

조국혁신당이 민주당에 비해서는 작은 정당이지만, 또 작은 정당이니만큼 더 또 장점도 있다고 봅니다. 또 신속하고 빠르고, 그리고 더 단단하게 이렇게 조화를 형성해 가면서 또 더불어민주당이 미처 챙기지 못한, 말하지 못한 부분을 또 용감하게 말하는 그런 부분도 조국혁신당이 또 해야 될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그 역할에 대해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실 줄 알았는데, 안 하셔서 제가 그냥 먼저 말씀드리면 조국혁신당 어제 의원님들도 저한테 개인적으로 붙잡고, 조국대 표 사면 문제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얘기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또 개인의 몸도 아니고, 당대표라서 제가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말씀드린 바대로 대통령이 어련히 알아서 잘하시겠거니 생각하고, 그 문제는 당대표로서는 말씀드리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 이렇게 말해 왔습니다. 오늘도 말씀하시면 그렇게 말씀드리려고 그랬는데 말씀을 안 하셔서, 제가 그냥 자진 납세하는 형태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부분은 비공개로 말씀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2025년 8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