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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당대표, 2026 울산 자전거 대축전 인사말
정청래 당대표, 2026 울산 자전거 대축전 인사말
□ 일시 : 2026년 4월 18일(토) 오전 9시 30분
□ 장소 :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 (울산 남구 신정동 1513)
■ 정청래 당대표
2026 울산 자전거 대회를 개최해 주신 임채일 울산제일일보 대표이사님, 그리고 옆에서 들으니 김두겸 울산시장님께서 든든하게 후원해 주시고 계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여러분, 두 분께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비도 오고 맑게 갠 날, 비 온 후 숲 속처럼 화창한 날씨에 오늘 울산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자전거 대회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서 개인적으로도 멋진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먼저 좀 와서 부스를 좀 돌아다녔는데, 자전거로 동력을 만들어서 팝콘을 튀기는데 세탁기 폐모터를 활용해서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 에너지가 발생해서 팝콘을 만드는데, 제가 팝콘 한 바가지 튀겼습니다. 다리가 무지하게 아픕니다. 힘들고.
오늘 쭉 돌아보면서 팝콘도 튀겨봤는데,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합니다. 안전 수칙 플래카드가 있어서, 제가 살짝 외웠습니다. ‘우안안휴횡, 우측으로 달려라. 안전모를 쓰고 안전한 거리를 확보해야 되고, 휴대폰은 자전거 사용할 때 사용하면 안 된다. 그리고 횡단보도를 갈 때는 자전거 내려서 끌고 가라’, 이것이 오늘의 5대 안전 수칙입니다. 이것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보니까 민주당 사람이 인사를 받으면 민주당 사람들만 박수를 치고, 국민의힘 분들 소개하면 국민의힘 분들만 박수 치는데,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여기가 지금 태화강입니다. 클 태자, 화합할 화자입니다. ‘크게 화합한다’라는 뜻에서 오늘 자전거 대회는 민주당도 없고 국민의힘도 없고, 오로지 태화강 의미처럼 크게 화합해서 오늘은 다 ‘자전거당’으로 통일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울산의 자전거당 그러면 파이팅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울산의 자전거당! 파이팅!
감사합니다. 오늘 좋은 추억 만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라고, 저도 자전거 느리게 달리기 대회 ‘거북이 자전거 대회’에 참여하는데 걱정입니다. 제가 참 제일 못하는 게 느리게 걷기, 늦게 밥 먹기, 느리게 말하기입니다. 모든 게 빠른데, 오늘 한번 느린 자전거 거북이 대회에 한번 출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26년 4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