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연구원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이사장 정청래입니다.
민주당의 정책은 밥상을 살피고, 국민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비로소 나라와 세계로 갑니다.
국민주권이란 숨결이고 눈빛입니다. 법 조항 안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 동네에서, 직장에서 살아있는 손길이어야 합니다.
민주연구원의 연구원들은 민주당의 정책이 국민들 개개인의 삶 안에서 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빛의 혁명과 함께 반전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성숙해지면서 그동안 어둠을 드려왔던 잘못된 관행들, 은밀한 불의들이 모습을 감출 수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내란의 잔재를 완전히 몰아내고 국가를 정상화하는 길에 섰습니다. 이를 토대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치열한 기술 경쟁 속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일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민주연구원은 시대의 흐름을 먼저 읽고 당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합니다.
많은 도전과제가 우리 앞에 있지만 시민사회와 학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국민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미래를 이끌 젊은 민주 리더를 양성하며, 성숙한 시민 민주주의를 위한 교육에도 앞장서겠습니다. 함께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