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연구원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국민의 삶을 지키고, 국가의 미래를 여는 '정책의 심장'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제12대 원장 이재영입니다.

민주연구원은 민주당의 싱크탱크로서 국민의 실질적인 삶을 보듬고, 현장의 갈증을 해소하는 정책 개발에 매진해 왔습니다. 정책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 지역, 일터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믿음은 민주연구원의 변치 않는 근간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경제 불안정, 지역 불균형과 함께 기후위기, 지정학적 갈등, AI 혁명, 에너지 전환, 무역질서 재편, 안보 위기가 하나로 얽힌 이른바 ‘글로벌 복합 대전환기’에 서 있습니다.

연구원은 단기 현안뿐 아니라 중장기적 관점에서도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 및 국가의 미래를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정교한 정책으로 든든히 뒷받침하겠습니다. 민생 회복과 공정한 질서 확립이라는 핵심 과제가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억강부약(抑强扶弱)의 정신으로 기본 사회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경제 및 문화 강국으로 가는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통해 국민께 효능감을 주는 정책 연구에 매진하겠습니다.

글로벌 대전환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을 수립하겠습니다. 단기적인 현안 대응을 넘어 경제안보·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AI 혁명이 맞닿아 있는 복합위기를 기회로 바꿔 새롭게 도약하는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겠습니다. 대외 불확실성에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국가 미래 설계도를 그리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가 곧 정책이 되는 개방형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당원과 전문가, 그리고 시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는 소통의 장을 넓히겠습니다. 정책이 책상 위 이론에 머물지 않고 현장의 생생한 요구를 담아낼 수 있도록 민주연구원의 문을 활짝 열겠습니다.

정책이 삶을 변화시키고 정치는 그 변화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힘입니다. 민주연구원은 민주당의 강령과 정책을 수호하고 발전시키는 든든한 보루가 되겠습니다.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국민께 도움이 되는 정책 연구에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