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더불어민주당 「당원주권 및 역량강화 토론회」 개최

  • 게시자 : 민주연구원
  • 조회수 : 85
  • 게시일 : 2024-12-27 09:37:05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당원주권 및 역량강화 토론회개최

당원중심 정당을 위한 당원 주권 및 역량 강화 방안 모색

 

250만 권리당원 시대에 맞는 당원 권한과 책임 제도화

당원 주권과 당원 역량 강화 방안 그리고 당원중심 정당 모델 제시

한국형 당원중심 정당의 새로운 모형 제안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원장 이한주)250만 권리당원 시대를 맞아 당원의 권리와 책임을 강화하고, 당원의 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하고자 당원주권 및 역량강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연구원의 당원 주권 및 역량 강화 방안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과 대안 마련을 위해 기획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의 당원중심 정당을 위한 당원 주권 및 역량 강화 방안 마련으로 한국형 당원중심 정당의 새로운 모형을 제시할 것이다.

토론회는 20241226()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축사로 시작하여, 김은경 전 민주연구원 혁신연구단장의 축사와 민주연구원 이한주 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진다.

첫 번째 발제는 서복경 박사(더가능연구소 대표)더불어민주당 당원 주권 강화 방안, 두 번째 발제는 성기선 교수(가톨릭대)더불어민주당 당원 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지정토론에서는 박석균 대표(교육언론 창)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끈다.

토론자로는 당원 주권 강화를 주제로 이연희 국회의원, 조영호 교수(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권지웅 센터장(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이 참여하고, ‘당원 역량 강화를 주제로 홍수지 활동가(서울시 동작구), 김의겸 활동가(경기도 파주시), 오종룡 활동가(경기도 용인시), 도민호 실장(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전략기획실)이 나선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의 250만 권리당원을 위한 당원 주권 강화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당헌·당규 개정을 통해 당원 권한 및 책임 제도를 제도화하고, 당원의 정당 활동 참여를 확대하며, 정당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당원들에게 정책 이해도, 커뮤니케이션 능력, 정치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논의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사를 통해 당원이 정당의 중심에 서야 진정한 민주주의가 실현된다, “250만 권리당원 시대를 맞아 당원의 권리와 역량을 강화하는 오늘의 토론회가 민주당의 미래를 설계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은경 전 민주연구원 혁신연구단장은 축사에서 민주당의 뿌리이자 기둥인 당원이 정당 운영과 정책 결정의 주체가 되어야 하며, 당원의 권리를 강화하고 역량을 높이는 과정이 민주당의 혁신과 도약을 이끄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당원 중심 정당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민주연구원 이한주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주연구원은 당원 중심 정당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 혁신 방안을 제안하고 이를 실현해나가겠다, “당원이 민주당의 핵심 자산으로서 정당 운영에 민주적으로 참여하는 시스템을 더욱 확대하고, 강한 연대와 일체감을 바탕으로 당원 중심의 정당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당원주권 및 역량강화 토론회는 한국형 당원중심 정당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더불어민주당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