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솔로몬은 진짜 엄마와 가짜 엄마를 안다 - 양당 사수파에게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의 이른바 사수파가 대통합을 견제하고 있다.
그 분들은 애당심을 내세워 고립노선을 주장한다.
더러는 ‘당 사수’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분이 사수를 외친다.
그 당에 입당하신지 얼마 되지 않는 분, 입당 전의 행보가 그 당의 정체성과 정면 배치되는 분 등이 ‘당 사수’를 앞장서 외친다.
정계개편 국면의 최대 소극이다.
솔로몬은 누가 진짜 엄마이고 누가 가짜 엄마인지를 안다.
무엇이 진정한 애당인지 국민은 아신다.
국민은 솔로몬처럼 현명하다.
2007년 8월 16일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 이 낙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