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박창진 부대변인] 김용원은 내란선동을 계속할 셈이라면, 즉각 인권위 상임위원에서 자진사퇴 하십시오
박창진 부대변인 논평
■ 김용원은 내란선동을 계속할 셈이라면, 즉각 인권위 상임위원에서 자진사퇴 하십시오
김용원 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오늘도 “지금 대한민국은 좌파세상이다”라며 노골적인 내란 동조를 이어갔습니다.
내란 선동죄로 고발한 것이 억울합니까? “헌법재판소가 탄핵한다면, 헌법재판소를 두들겨 부수어 흔적도 남김없이 없애버려야 한다”고 한 게 내란 선동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국가인권위 위원이 내란 선전도 마자라 심지어 헌정질서를 파괴하자고 폭동을 선동해 놓고 “‘극우파’ 딱지를 붙인다”고 세상을 탓하고 있으니 어처구니없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목적은 인권 보호와 향상, 민주적 기본질서 확립에 있습니다. 그런데 인권위 상임위원이라는 사람이 민주적 기본질서를 파괴하려 한 내란 세력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상임위원은 안창호 인권위원장을 밀어내고 윤석열이 망친 국가인권위원회의 상징이 되고 싶은 것입니까?
본인이 맡은 일이 무엇인지 조차 분간조차 못하는 사람을 그 자리에 앉혀둘 수는 없습니다. 김용원은 내란 선동에 앞장서려거든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에서 당장 사퇴하십시오.
2025년 2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