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안귀령 대변인] 대전 초등생 사망 사건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안귀령 대변인 서면브리핑
■ 대전 초등생 사망 사건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어제 대전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희생된 학생에게 애도를 표하며, 깊은 충격과 상심에 빠져 계실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린 나이의 학생이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무참하게 희생되었다는 점에서 충격이 큽니다.
이번 일은 어떠한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습니다. 학교에 대한 믿음이 걸린 문제라는 점을 수사기관과 관계기관은 명심하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학교는 우리 아이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교육부와 해당 학교 등 관계기관은 철저한 조사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 주십시오.
경찰은 혐의를 자백한 교사를 신속하게 수사해 진상을 밝히고 엄벌에 처해주기 바랍니다.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걱정이 큽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모든 학생이 안전한 학교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찾겠습니다.
2025년 2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