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황정아 대변인] 정적제거 친위쿠데타에 ‘호수 위 달 그림자’라니, 윤석열은 더이상 탄핵을 지연시키지 마십시오
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정적제거 친위쿠데타에 ‘호수 위 달 그림자’라니, 윤석열은 더이상 탄핵을 지연시키지 마십시오
윤석열이 지난해 김용현 전 장관과 군장성들을 모아놓고 ‘현재 사법체계에선 이재명 대표 같은 사람을 어떻게 할 수 없다’며 비상대권의 필요성을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결국 12.3 내란은 윤석열이 정적을 제거하고 자신만의 왕국을 건설하려던 친위 쿠데타였음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또한 윤석열은 군 장성들에게 체포 명단에 담긴 14명에 대해서도 싫은 이유를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윤석열은 계엄 당일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6차례나 전화를 걸어 국회의원들을 체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조지호 청장의 진술은 윤석열과 조태용이 궤변으로 흔들려고 하던 홍장원 전 국정원 차장의 증언과 일맥상통합니다.
입만 열면 반국가세력 척결을 외치더니 자신의 오만과 독선을 견제하는 야당대표와 국회가 그저 부숴버려야할 걸림돌로만 보였던 것입니까?
윤석열 측은 조 청장의 “국회의원 체포 지시” 조서가 공개되자 심판정에서 퇴장했습니다. 궤변과 거짓말이 들통나자 아예 재판정에서 도망친 것입니다.
이렇게 진실이 명명백백한데 ‘호수 위 달 그림자’를 쫓는다니 기가 막힙니다. ‘경고용 계엄’, ‘호수 위 달 그림자’ 운운하던 윤석열의 거짓의 산은 무너졌습니다.
윤석열의 비겁하고 구차한 지연 전술을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됩니다. 헌재는 신속한 탄핵 선고로 국가의 불안정성을 신속히 해소해주길 바랍니다. 윤석열 역시 일국의 대통령직을 수행한 사람이라면 더 이상 추한 모습 보이지 말길 바랍니다.
2025년 2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