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강준현 수석대변인] 이번 회담과 관련한 개헌 발언 보도에 대해, 과도한 해석은 자제될 필요가 있습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번 회담과 관련한 개헌 발언 보도에 대해, 과도한 해석은 자제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개헌 논의는 합의 가능한 범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자는 방향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연임’이나 ‘중임’ 문제는 애초에 논의된 바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를 두고 ‘즉답 회피’라는 표현을 사용해 마치 특정한 의도나 입장이 있는 것처럼 해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특히, 해당 발언과 관련해 실제 회담에서는 대통령이 분명한 설명을 했습니다.
“이미 공고된 헌법개정안은 한 글자도 수정할 수 없고, 부칙 역시 마찬가지”라며, “연임·중임과 같은 내용을 부칙에 담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또한 “야당이 개헌 저지선 의석을 갖고 있지 않느냐, 무엇을 그렇게 걱정하느냐”는 취지의 언급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맥락은 제외한 채 ‘즉답을 피했다’는 표현만 부각될 경우, 불필요한 오해를 낳을 수 있습니다.
개헌은 불필요한 오해를 키우는 방식이 아니라, 합의 가능한 지점부터 차분히 논의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이번 회담에서 확인된 것처럼, 여야정이 필요할 때마다 자주 만나 소통을 이어가자는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대화의 틀 속에서 차분하고 책임 있게 논의를 이어가겠습니다.
2026년 4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