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백승아 원내대변인] 국립정동극장 인사, 40년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격과 성과를 평가해야 합니다
백승아 원내 대변인 서면 브리핑
■ 국립정동극장 인사, 40년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격과 성과를 평가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이 국립정동극장 대표 임명을 두고 ‘보은 인사’라고 규정하고 있지만, 공공기관 인사는 정치적 프레임이 아니라 객관적 자격과 역할 수행 가능성으로 평가되어야 합니다.
서승만 대표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40년간 연기자, 연출자, 사회단체 대표로 활동해 온 문화예술인으로 박사학위까지 취득하는 등 현장과 이론을 두루 갖춘 전문가입니다.
오랜 기간 공연·문화 현장에서 활동해 온 인물로, 대중과 호흡하는 콘텐츠 기획과 무대 경험을 축적해왔습니다. 특히 공연예술이 점점 대중성과 산업적 경쟁력을 동시에 요구받는 환경에서, 현장 감각과 기획 역량을 갖춘 인물이 공공 공연기관을 이끄는 것은 충분히 의미 있는 선택입니다.
국립정동극장은 단순한 전통 보존을 넘어, 관객과 시장을 연결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해야 하는 기관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다양한 무대 경험과 대중적 소통 능력을 가진 인사가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출신이나 정치적 성향이 아니라, 실제로 기관을 어떻게 운영하고 어떤 성과를 만들어낼 것인지입니다. 문화예술 기관 역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시도와 확장을 필요로 하는 만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사들의 참여를 열어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인사는 결과로 평가받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낙인이 아니라, 향후 운영과 성과에 대한 냉정하고 책임 있는 검증입니다.
2026년 4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