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문금주 원내대변인]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의 상습적 막말·욕설을 강력 규탄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32
  • 게시일 : 2026-04-30 18:50:34

문금주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의 상습적 막말·욕설을 강력 규탄합니다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의 상습적인 막말과 욕설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오늘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형동 간사는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을 향해 “이 XX”라는 노골적인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후의 태도입니다. 서영교 위원장이 사실 여부를 묻자 이를 전면 부인하며 거짓 해명으로 일관했고, 동료 위원들의 확인으로 욕설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사과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오히려 “윤리특위에 제소하라”, “사과 안 받겠다잖아요”라며 비아냥과 책임 회피로 일관했습니다.

 

이는 국회의 공식 회의장에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품위 훼손이자, 국정조사특위 위원으로서 최소한의 자질조차 의심케 하는 행태입니다. 국민의힘은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이러한 인물을 간사에 앉혔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지난 4월 9일 국정조사 특위 현장조사에서도 김형동 의원은 이용우 의원을 향해 “국어나 배워와”, “야 용우야”, “제소해라”, “국어도 못 알아먹으면서” 등 반말과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지난해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유사한 언행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습니다.

 

반복되는 막말과 욕설, 그리고 사과조차 거부하는 태도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명백한 정치적 품격의 붕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형동 의원에 대한 국회의원 징계안을 제출하고, 이에 상응하는 엄중한 책임을 끝까지 묻겠습니다.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정치인의 언행은 그 무엇보다 무겁게 평가받아야 합니다. 김형동 의원은 지금이라도 자신의 언행을 깊이 반성하고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사안을 계기로, 국회의 품격을 훼손하는 정치 문화를 반드시 바로잡겠습니다.

 

2026년 4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