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지혜 대변인] 선관위의 국민참정권 침해와 은폐 의혹을 규탄하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근본적 쇄신을 요구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56
  • 게시일 : 2026-06-12 19:26:28

박지혜 대변인 서면브리핑


■ 선관위의 국민참정권 침해와 은폐 의혹을 규탄하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근본적 쇄신을 요구합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여야 할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한 선거 관리와 기강 해이가 초유의 참정권 유린 사태를 초래했습니다. 

 

선관위는 전국 수십 곳에서 용지 부족으로 인한 투표 중단을 야기한 것도 모자라, 핵심 물증인 투표용지 보관상자를 법원 증거보전 명령 전에 무단 폐기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관리 부실을 넘어 조직적 은폐 의혹까지 자초한 무책임한 처사입니다. 

 

선관위는 현 사태의 심각성을 깊이 반성하고 전면적인 각성에 나서야 하며, 사법당국의 수사와 국정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사태를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 사안으로 엄중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합동수사와 국정조사, 특검 등 가능한 모든 제도적 수단을 동원해 선관위의 구조적 부실을 뿌리 뽑겠습니다. 국민의힘 역시 소모적인 선동을 멈추고, 선관위 혁신과 재발 방지책 마련에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선관위의 잘못은 엄중히 꾸짖어야 하지만, 이번 사태를 빌미로 부정선거론을 정당화하려는 시도는 결코 옳지 않습니다. 아울러 국민의 정당한 분노를 빌미 삼아 집회 현장에서 공권력을 모욕하고 시민에게 불편을 끼치는 일부 극단적인 세력의 불법 행위 또한 용납될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협하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빈틈없는 제도 개선을 통해 무너진 선거의 신뢰를 반드시 바로 세우겠습니다.


2026년 6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